동경고이와성산교회
 
 
 
2022/04/10
4월10일(주일 낮 설교) / 예루살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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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Subject     열왕기상 강해 (2)
성경:왕상1:22-37절,       제목: 약속을 지킨 다윗
설교: 김병철 목사, 2022년 1월 23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약속을 지킨 다윗”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프리카에서 16년 동안 선교사로, 의사로, 탐험가로 섬기다가 고국 스코틀랜드로 잠시 돌아왔던 리빙스턴(David Livingstone, 1813~1873)이 글래스고우 대학교(Glasgow University)에서 강의를 할 때였습니다. 그때 그는 사자의 공격을 받아 한쪽 팔이 불편한 상태였고, 스물일곱 번 열대병을 앓고 있어서 그의 몸에는 고통의 흔적이 역력했습니다. 리빙스턴은 “외로움과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나를 붙들어준 힘이 무엇인지 아십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대답하기를“그것은 약속이었습니다.‘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라는 예수님의 약속 말입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도니야는 계획대로 왕이 되고자 모든 신하와 유력한 인물들을 한(소헬렛 바위)곳에 모아서 자신을 지지하도록 했습니다. 아마도 아도니야는 자신이 왕이 되면, 자신을 지지한 유력한 인물들 한 사람, 한 사람을 높은 지위를 줄 것을 약속했을 것입니다. 반면에 솔로몬은 어떠했습니까? 솔로몬도 형 아도니야의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단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나단 선지자가 앞장서서 솔로몬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나단 선지자가 솔로몬의 어머니인 밧세바를 찾아가 왕에게 나아가서 “아도니야가 왕이 될 때까지 다윗 왕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전에 나에게 말하기를 솔로몬이 당신의 뒤를 이을 것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이것을 당신이 허락하신 것입니까?”그러면 이후에 나도 왕에게 나아가서 왕비의 말을 거들겠습니다. 나단 선지자가 이와 같은 계획을 세웠고, 결국 이스라엘의 왕이 아도니야가 아닌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아닌, 인간의 계획은 물 거품처럼 됩니다. (49-53절) 사람의 계획대로 인생이 시계 톱니 바뀌처럼 착착 맞아떨어진다면 그 인생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그런 인생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이 어렸을 때, 아니 젊었을 때, 자신의 인생을 계획하기를“나는 앞으로 자라나서 일본에서 살면서 이런 사업을 할 거야! 아니면 이런 일을 하면서 살 것이야! 아니면 이런 남편, 아내를 만나서 알콩달콩 살 거야! 이렇게 계획한 적이 있었습니까? 계획도 하지 않았지만, 계획한 분이 있다 할찌라도, 그 계획이 계획대로 이루어졌습니까? 여지없이 물 거품처럼 살아져 버린 경험을 해 보신 분들이 여기 계실 것입니다. 인생이 그렇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계획대로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고 또 다른 차선책을 찾아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믿음의 사람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그 과정을 믿음으로 이겨 낸다는 것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모습일 것입니다.

  아도니야의 인생을 한번 봅시다. 아도니야는 자신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남들에게 보란 듯이 멋진 인생을 살아보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의 계획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왕위는 솔로몬에게 넘어갔고, 졸지에 아도니야는 반역자가 되어 하나님의 제단 뿔을 붙잡고 솔로몬에게 목숨을 구걸하는 인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누가 아도니야의 인생이 이렇게 비굴할 정도로 한순간에 무너질 줄 알았겠습니까? 아도니야를 따라 다녔던 사람들의 마지막 최후는 2장에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49절“아도니야와 함께 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고 했습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자신도 반역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죽음을 면치 못하니 걸음아 나 살려라. 하면서 주랭랑(도망쳤다)을 쳤다는 것입니다. 51절“어떤 사람이 솔로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지금 제단 뿔을 잡고 말하기를 솔로몬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내게 맹세하기를 원한다 하나이다”고 했습니다. 한 마디로 아도니야의 계획은 물 거품처럼 되어 버렸고, 솔로몬에게 자신이 목숨을 구걸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하고 세운 계획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 욕심에서 비롯된 계획은 아도니야처럼 허망하고, 비참할 정도로 인생을 마감하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자신을 너무 믿고, 신뢰하기 이전에 예수님과 함께 동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분께 기도하면서 인생의 계획을 세우고, 믿음으로 행동하며,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나단 선지자가 솔로몬을 위해 앞장서서 일했습니다. (11,22,34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나단 선지자가 솔로몬을 위해 일한 것이 아니라,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약속한 것을 지킬 수 있도록 다윗 왕을 도왔다고 해야지 옳을 것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나단 선지자가 솔로몬의 어머니인 밧세바를 찾아가 왕에게 나아가서 “아도니야가 왕이 될 때까지 다윗 왕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아도니야가 왕 된 소식을 못 들었습니까? 전에 왕께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에게 말하기를 솔로몬이 나의 뒤를 이어 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이것을 당신이 허락하신 것입니까?”라고 말을 하라고 했고, 그 이후에 나단 선지자가 왕에게 나아가서 아도니야가 왕이 된 것을 선지자인 내가 어떻게 모를 수 있습니까? 전에 왕께서 하나님 앞에서 나의 뒤를 이을 자가 솔로몬이라 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사실을 잊으신 것입니까? 하면서 왕을 설득했습니다.  

  여기에서 나단 선지자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할 때, 너무나 기뻐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께 묻지도 않고 왕께서 하고 싶은대로 하십시오. 내가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그런데 나중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나단 선지자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가 다윗 왕에게‘하나님께서 당신의 마음만 받겠다고 하십니다.’그 이유를 설명하기를‘너는 전쟁터에서 피를 많이 흘렸으니 성전을 짓을 수 없다. 그러나 내 아들 솔로몬에게 받을 것이다.’한마디로 말하면‘사람을 많이 죽인 살인자이니 성전을 짓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선지자 나단이 이 말을 하기가 쉬었을까요? 어려웠을까? 당연히 어렵지요. 나단 선지자는 목숨 걸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던 사람입니다.

  또한, 나단 선지자는 다윗이 실수했던, 밧세바 사건, 우리의 사건, 인구조사를 할 때마다 그를 책망하고, 깨닫게 하는 자리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는 사리사욕에 관심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늘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뜻을 전달했던 선지자였습니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나단 선지자였습니다. 나단 선지자는 다윗 왕이 그렇게 신뢰했던 선지자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을 책망하는 선지자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을 귀담아들었다는 것은 다윗이 얼마나 그를 신뢰했었는지를 잘 설명하는 것입니다. 나단 선지자 그는 강직했던 자, 하나님의 뜻이라면 언제나 죽을 각오를 하며 하나님의 뜻을 전했던 자, 그는 사리사욕에 물들지 않았던 선지자였습니다. 사실, 솔로몬이 왕위에 오르게 하기 위한 모든 계획은 나단 선지자로부터 나왔던 것입니다.

  올바른 선택을 한 다윗 왕입니다. (22-37절)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매 순간 선택을 하며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다윗은 아도니야의 행동이나 세상 돌아가는 수많은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밧세바와 나단 선지자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윗 왕이 선택한 것은 선지자 나단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의 결심을 합니다. 30절“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다윗 왕이 말했습니다.“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불러라.”그들이 왕 앞에 나오자. 왕은 그들에게 말하기를“내 신하들을 데리고 내 아들 솔로몬을 내 노새에 태우고 기혼으로 내려가라. 거기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은 그에게 기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라. 그리고 나팔을 불며 ‘솔로몬 왕 만세!’를 외치라.”고 명령을 합니다. 다윗에게 나단 선지자와 같은 멘토가 있었다는 것이 다윗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또한, 나단 선지자의 그 독한 말도 나단 선지자가 자신을 위해서 충고를 한다는 사실을 달갑게 받았던 다윗의 인품 또한 훌륭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과거의 하나님께 약속한 것을 다시 깨닫고 곧바로 실천해 옮겼고, 다윗 왕의 올바른 선택으로 이스라엘은 혼란에 빠지지 않게 되었으며, 나라가 부강한 나라로 성장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지도자 한 사람의 올바른 선택으로 나라의 흥망성쇠가 결정되어 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정의 리더인 부모가 믿음으로 계획하고 결정하면 그 가정은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는 가정이 되지만, 인간적인 방법으로 기도도 하지 않고, 이익에 따라서 행동하고 결정한다면 그 가정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지 않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시지 않는 가정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사업도, 한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으로 기도하고, 믿음으로 계획하며 믿음으로 행동할 때에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은 혹시라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고않고 살고 있습니까? 만약에 약속을 잊었던 것을 이 시간 곰곰이 생각해 보시고 깨달았다면 미루지 말고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힘쓰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드립니다. 아도니아처럼 인생을 계획할 때 하나님(선지자)께 묻지 않고, 자기 뜻대로, 인간의 욕망(심)으로 세운 계획은 물거품처럼 무너지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영적인 눈으로 문제 앞에 담대하시고, 다윗처럼 올바른 선택을 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거듭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Date : 2022-01-22 15:54:33    Read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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