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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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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4:15-31절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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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출14:15-31절, 제목: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
설교: 김 병철 목사, 2013년 1월 6(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넘쳐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현재 저와 여러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네비게이션, 참 대단한 발명품입니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 염려 없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르는 길이라도 목적지만 입력하면 도착 할 때까지 친절하게 갈 길을 안내해 줍니다. 혹 실수해서 잘못 가더라도 바로 수정하여 재탐색합니다. 그리고는 바른 길로 인도해주지요. 한번은 수련회 장소를 찾아서 가는데 날은 어두워 가고, 길은 모르겠고 네비게이션은 우리가 생각했던 곳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길을 정확하게 알 수 없어서 고민하다가 네비게이션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은 두근두근 하는데 정확히 안내한 지점에서 더 빠르고 정확한 길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때에 저의 입에서 저절로“우와 진짜 네비게이션이 좋다. 세상 좋아졌네.”하면서 감탄이 흘러 나왔습니다. 물론 싸구려 네비게이션은 다른 길로 인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말 좋은 네비게이션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를 정확하게 안내해 준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도 네비게이션이 준비되어 있다면 모두들 하나씩 사시겠지요? 그런데 그것도 값없이 주어진다고 하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과 행복으로 이끌어 주는 가장 정확한 네비게이션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이 우리 마음에 오시면 우리는 가장 안전하고 평안한 길로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때론 내 생각을 따라 잘못된 길로 들어설 때도 있지만 곧 다시 우리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십니다. 우리의 생각대로, 가고 싶은 길을 꾹 참고 예수님을 따라 가다보면 어느덧 행복이 우리 앞에 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원한 생명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앞 뒤 옆 사람을 보시면서 인사합시다. 예수 믿으세요. 그 분은 우리 인생의 네비게이션입니다. 가이드이십니다. 할렐루야!
본 론: 본문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했습니다. 그들은 생각하기를 이것이 진정 꿈인가 현실인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감격도 잠깐이었습니다. 몇일을 걸었을까요? 물도 없는 광야를 지나 그들이 마침내 홍해 앞에 섰습니다. 그들은 앞으로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넘실거리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뒤로 돌아가자니 이제는 너무나 멀리 왔습니다. 돌아가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자니 홍해 바다 속에 빠져 죽을 수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백성들은 수군수군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이게 뭐야! 지금 우리로 하여금 홍해바다에 빠져 죽으라고 이곳까지 데리고 왔는가?
그때에 또 하나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뒤편에서 애굽의 군대와 마병이 광야의 먼지를 일으키면서 이스라엘을 추격해 오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꼼짝없이 죽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아가면 홍해가 기다리고 있고, 뒤로 돌아가자니 성난 바로가 애굽 군대와 마병을 이끌고 쫓아오고 있으니 이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그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선포합니다. 13-14절“1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습니다. 뒤에는 애굽 군대가,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내용입니다. 이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행동하는 믿음을 소유하라. (15-16절)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이스라엘 지도자입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백성들에게 무엇이라 말해야 합니까? 모세는 기도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저와 여러분들도 이와 같은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진퇴양난과 같은 일을 만날 때입니다. 그때에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내가 한 가정의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지금 나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나는 자녀들 앞에서 무엇이라 말해야 합니까? 회사에서는 리더로써 이 어려운 환경을 어떻게 극복해 나아가야 합니까?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모세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15-16절“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고 했습니다. 지금 성경은 무엇이라 말씀합니까?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하나님께서 기도하지 말라고 하시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모세야! 어찌하여 기도만 하고 있느냐? 기도했으면 이제는 행동해야 하지 않느냐? 그리고는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①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 앞으로 나아가면 어떻게 됩니까? 홍해바다에 빠져 죽으라는 것입니다. 이게 설득력이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②모세 너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 모세가 무슨 전능자입니까? 홍해바다를 갈라지게 할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까? 지팡이는 왜 바다위로 내 밀라는 것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얼투당투한 말씀을 모세에게 하셨습니다. ③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고 약속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아주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백성들이 해야 할 일과
모세가 할 일과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순종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입니다.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이론으로 하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능력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신앙생활은 실천하는 믿음,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이론이 아닙니다. 머리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신앙생활은 몸으로, 삶으로 순종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기도란 무엇이냐? 그것 연구하기 전에 기도하세요. 연구하는 것만큼 기도해 보세요. 그러면 확실히 기도를 아는 것입니다. 봉사생활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책보고 연구하는 시간에 팔 거더 붙이고, 앞치마를 두 루고 앞장서서 먼저 일하십시오. 그러면 봉사의 의미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이다. 행동하는 믿음을 소유하시는 성산 가족들이 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예화) 불과 14-15년 전에 디지털시대가 아닌 아날로그시대가 있었습니다. 어떤 청년이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저에게도 카메라 한데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고 간절 기도했습니다. 이 청년이 기도하는데 마음에 이런 감동이 오더랍니다. 하나님께 무조건 구하는 것 보다 실체를 놓고 기도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아가 모회사 필림을 하나 사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이렇게 구했다고 합니다. 주님 이 필림을 쓸 수 있도록 카메라 한데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렇게 행동할 수 있는 믿음을 소유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배우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라. (17-18절) 앞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백성들이 해야 할 일과 모세가 할 일과 그리고 하나님께서 하셔야 할 일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른 길도 아닌 이 홍해로 인도하셨을까? 여러 가지가 의미가 있습니다. ①시험을 통해 저들의 신앙을 알아보고 저들을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②하나님께서 모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모세가 13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③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몽땅 세례를 받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린도전서10:1-2절 “1.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서 배우에서 일하시는 분이심을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일 년에 모든 사건이 마치 우연한 것처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에 있어서 우연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본문을 보겠습니다. 17-18절 “17.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정신적인부분과 마음의 부분을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분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왜 그렇게 하셨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이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아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배우에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일하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일하시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잠자고 있는 사이에도 그 분은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온 우주 만물을 단 몇 초 만이라도 운행하시지 않으신다면 이 우주는 대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온 우주가 건재 하는 줄 믿습니다. 우리의 삶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주권에 있음을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 우리를 위해 친히 앞서 기적과 능력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라. (19-31절) 하나님께서는 배우에서도 일하시지만, 우리 앞서 기적과 능력을 행하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기까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애굽 군대 사이에 구름을 옮기셨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애굽 군대가 이스라엘 백성들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대 혼란을 주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갑자기 자신들을 인도했던 구름이 앞으로 움직이지 않고 뒤로 움직였을까?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후에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구름을 사용하셨습니다. 본문19-20절입니다.“19.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놀랍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믿습니까?
또한 하나님께서는 큰 동풍을 사용하셔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에 신발이 물에 적셔지지 않도록 하시기위해서 이토록 배려하셨습니다. 큰 동풍을 일으켜서 밤새도록 일하셨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자기 백성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홍해를 가르셨던 것입니다. 본문 21절 “21.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서 가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모세가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홍해바다가 다시 합쳐지므로 애굽 군대가 바다에서 모두 다 수장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건지지는 놀라운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할렐루야! 제가 주일학교 때 배운 찬양인데 그 찬양이 아직도 입에 남아 있습니다. 찬양) 저 큰 선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모세 저들 앞에 불과 구름으로 예비하신 주 / 만나 내려 먹이고 입히고 신겨 주셨네 오 신기 하도다 / 홍해 어떻게 건넜나 / 홍해 어떻게 건넜나 / 홍해 어떻게 건넜나 어떻게 건넜나 / 헤엄쳐 아니 / 배타고 아니 / 날아서 아니 아니/ 걸어서 아니 / 뛰어서 아니 어떻게 건넜나 / 주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하고 급한 바람 불어 바다는 길을 열어서 저들은 건넜네. 주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하고 급한 바람 불어 바다는 길을 열어서 저들은 건넜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 2013년도가 밝았습니다. 이제 새롭게 한해를 출발하면서 첫 주일 첫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는 성산가족 여러분! 신앙생활을 머리로, 이론으로 하려 하지 말고 행동하며, 실천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러나 행동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하나님께 부자가 될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이 가나안 사람은 생각하기를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한 후 그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로또가 붙어 대박이 터지게 해 주옵소서! 그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도전장을 내 놓았습니다. 이번에도 응답을 해 주지 않으시면 저는 하나님을 믿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엄포를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늘에서 곧 바로 응답이 오기를“이 놈아 로또나 사고 기도해야지 로또도 사지 않고 기도만 하면 어떻게 하냐? 낸들 어떻게 응답해 주겠니!”우스게 소리입니다만 행동하는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또한 한해를 출발하시는 성산가족 여러분!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뒤편에서 일하시고 계시는 그 하나님을 기대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서심을 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또한 배우에서 우리를 위해서 일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보다 앞서 먼저 가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시는 믿음의 성산 가족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위해서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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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3-01-06 10:2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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