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대하14:11절 제목: 아사 왕의 기도
설교: 김병철 목사 2007년 3월 18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아사 왕의 기도"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와 휴대폰은 의사 소통의 도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첫째, 휴대폰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용고지서가 날아옵니다. 그러나 기도는 전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둘째, 휴대폰은 지하실이나 외딴 곳에서는 잘 터지지 않는 등 통화 장애가 많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어디에서든 통화 장애가 없습니다. 셋째, 휴대폰은 아무리 잘 보관해도 분실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분실이나 도난의 염려가 전혀 없고 휴대하기가 무척 쉽습니다. 넷째, 휴대폰은 고장이 잦고 배터리가 바닥나면 통화가 불가능하지만 기도는 고장의 염려도 없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휴대폰은 통화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시간과 금전의 손실을 가져오지만 기도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유익합니다. 우리는 매일 휴대전화 통화시간만큼이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셨습니까? 지금은 우리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할 시기입니다. 미국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특히 오렌곤 포드랜드 지역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서로가 비방하고 헐뜯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귀가 좋아하는 것이지요. 교회가 나뉘어지는 것은 더욱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분열시키는 것은 배우에 마귀의 장난입니다. 이전에 포트랜드 지역이 나뉘었는지 모르지만 이제 후로는 두게더 장로교회 성도님들과 이 교회가 연합하는데 힘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악한 공중권세 잡은 자를 포트랜드지역에서 몰아내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본 론: 오늘 본문은 구스라는 나라와 유다 나라가 전쟁에 위기에 놓였을 때 유다 나라 왕인 아사 왕이 하나님께 간구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구스 나라와 유다 나라는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을 치고 전쟁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구스 사람 세라는 대부분의 학자들은 '세라'(Zerah)가 애굽 22왕조의 제 2대 왕인 오소르콘 I세(Osorkon I)와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째든 이 구스는 군인의 수가 백만, 병거 만 삼백 승 정도의 거대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반면 유다는 군인 수가 겨우 58만명 정도였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아사 왕의 기도는 어떤 기도였는가? 그 기도의 내용은 어떤 것이었는가를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첫째, 나의 도움은 주님 밖에 없다. (11절) 아사 왕은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도울 이는 주 밖에 없습니다."라고 기도했습니다. 구스 나라는 군인의 수도 많습니다. 무기도 최신무기입니다. 싸움에 능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다 나라는 상대적으로 열쇠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전혀 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은 강합니다. 마귀는 우리보다도 더 지혜롭고 강합니다. 오레곤과 이 포트랜드 지역을 사로잡고 있는 마귀는 우리보다 강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어떻습니까? 약합니다. 부족합니다. 형편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연수를 보면 1년 믿은 신앙이나 10년 믿은 신앙이나 20년 믿은 신앙이 그다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안 믿는 사람들 보다 못할 때도 있습니다. 신앙의 수준을 보아도 마치 어린아이들의 신앙에서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나 성숙하지 못합니다. 어떤 시인이 성숙한 사람과 미숙한 사람의 차이점을 이렇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한번 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성숙한 신앙인 인가 아니면 미성숙한 신앙인 인가를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땅은 꽃으로 웃는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며 산다.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이 항상 유능한 항해사의 편에 선다고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다.
미숙한 사람은 좋고 싫고를 따지지만,
성숙한 사람은 옳고 그른 것을 선택한다.
미숙한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큰 불행도 망원경으로 들여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의 과거를 바라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미래를 내다본다.
미숙한 사람은 특별한 일들에만 관심이 있지만,
성숙한 사람은 평범하고 작은 일에서 더 많이 배운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선택에서 제외되는 나머지까지를 살필 줄 안다.
미숙한 사람은 구름만 쳐다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구름에 가려진 태양을 바라본다.
미숙한 사람은 세상이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고 불평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자신을 먼저 변화시키는 데서 세상의 변혁을 꿈꾼다.
미숙한 사람은 모든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웃음으로 세상을 맞이한다.
성숙한 사람은 결코 늙지 않는다. 그의 성장도 늙는 법이 없다.
그는 안다. 만일 절망을 두려워하면 절망을 받아들이게 되고 실패를
두려워하면 실패를 불러들이게 된다는 것을.
그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자기만족에 머무는 일이다.
그는 모든 일을 자발적으로 행하여 스스로 존엄성을 지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투자함으로 스스로 현명한 사람이 된다.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헌신을 한번의 선택이 아니라 매일의 도전으로 본다.
-『땅은 꽃으로 웃는다』(송길원 지음)-
그렇습니다. 아주 귀한 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약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 12:8-13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약하기 때문에 우리 구주 예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그 분이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떤 문제가 있으십니까? 그것을 주님께 가지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분께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도우실 분은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는 줄 믿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사 왕은 구스라는 나라는 100만명의 군대를 이끌고 그것도 전차부대를 이끌고 유다와 전쟁을 하려고 합니다. 유다의 병력은 기꺼 해야 58만명정도입니다. 아무리 계산을 해 봐도 이 전쟁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전쟁입니다. 숫자적으로나 무기로나 이 싸움 불 보듯 뻔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때 아사 왕은 여호와께 부르짖기를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라고 부르짖어 기도한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두게더 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으십니까? 문제없이 잘 지내시고 계십니까? 없다면 다행한 일이겠지만 있다면 그 문제를 하나님께 솔직하게 내려놓고 부르짖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두게더 장로교회가 개척 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것을 붙들고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도울 이는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여호와여 나를 도와주옵소서..."
둘째, 주의 이름을 의탁(의지)하라. (11절) 아사 왕은 유다 왕들 가운데 선한 왕으로 꼽는 왕이었습니다. 솔로몬 왕 이후 그의 아들 르호보암의 잘못된 정치로 인해 이스라엘 나라가 두 쪽으로 갈라졌지요. 그래서 하나는 북 이스라엘(여로보암 왕)이라 하고 또 다른 하나를 남 이스라엘(르호보암 왕) 또는 유다라 이야기합니다. 유다의 1대 왕은 르호보암 2대 가 아비야 3대 아사 왕입니다. 그러니까 유다 나라에서 세 번째 왕이기도 하지만 선한 왕으로는 첫 번째입니다. 그런데 이 아사 왕이 어려움을 만났습니다. 나라의 위기가 찾아온 것입니다. 갈라진 유다 나라가 멸망 위기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힘으로나 숫자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무기적으로도 밀리는 그런 전쟁이었습니다. 그때 그는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기도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①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도울 이는 하나님 외에는 없습니다. 여호와여 나를 도와주옵소서. ②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왔나이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기도가 있습니다.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왔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본문에 아사 왕의 고백입니다.
사람을 의지한 것이 아닙니다. 최첨단 무기를 의지한 것이 아닙니다. 물론 싸우는데 전략이 왜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전략이전에 하나님을 의지했다는 사실을 믿기를 바랍니다. 사람 의지 마세요. (시 146:1-5)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시 118:9) "여호와께 피함이 방백들을 신뢰함보다 낫도다"라고 했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임을 믿기를 바랍니다. 예화) 아사 왕의 고백을 들어보세요. 이 많은 무리를 치러왔나이다. 아주 담대한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고백을 합니다. 교회는 이와 같은 사람들의 고백이 많아야 될 줄 믿습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야 합니다. 새로운 사람들도 그렇게 바뀌어 갑니다. 그런데 매사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교회는 그런 사람들만 모이게 되는 법입니다. ...동창회...
블레셋 군대와 이스라엘 군대가 전쟁을 치루는데 블레셋의 장수인 골리앗이 있었고 이스라엘은 소년 다윗이 나가 싸우었다. 이 싸움은 도전이 소년 다윗이 이길 수 없는 싸움입니다. 이 싸움은 마치 스모 선수와 유치원생하고 싸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의지하고 나온 다윗의 손을 들어 주신 줄 믿습니다. (삼상 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셋째,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11절)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이름이 높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는커녕 마귀에게 충성봉사하며 마귀에게 영광을 다 돌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우리 이민 사회는 어떻습니까? 아니 이 오레곤 포들랜드 이 지역에 살고 계신 여러분들은 어떻습니까? 교회를 위해서 봉사를 합니다. 헌금을 합니다. 헌물을 합니다. 전도를 합니다...그 무엇을 하면 생색내려고 합니다. 그것은 옳지 않습니다. 오직 영광을 하나님만이 받으셔야 합니다. 봉사를 누가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봉사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분은 누구십니까? 성령님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영광을 받으셔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개척할 때 멘버쉽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멘버쉽 때문에 라는 것이 교회 장애 으로 등장합니다. 주기도문 맨 앞 구절에 이와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높여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사 왕은 이 전쟁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원했습니다. 이 얼마나 멋있습니까?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 되심을 보여 주옵소서..한 것입니다.
예화) 바알 우상의 제사장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는 제사장 850명대 1명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누가 섬기는 신이 진짜 신임을 가려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거기에서 엘리야의 기도입니다. 왕상18장 36-37절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라고 했습니다.
본문 14-15절 "여호와께서 그랄 사면 모든 성읍 백성을 두렵게 하시니 무리가 그 모든 성읍을 치고 그 가운데 있는 많은 물건을 노략하고 또 짐승 시키는 천막을 치고 양과 약대를 많이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13,14,15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행하셨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영광을 당연히 하나님께 돌려야 되는 줄 믿습니다. 찬양) 내 인생 여정 끝내어 하늘 문 향해 말하리 ....예수 인도하셨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두게더 장로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께서는 어떤 문제를 안고 계십니까? 혹 문제가 있다 손치더라도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문제만을 바라봅니다. 그러면 문제는 더 크게 느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문제보다 더 크고 강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도울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문제가 있으십니까? 방법을 찾기 전에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바랍니다. 사람을 찾아가기보다는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 의탁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 것들을 믿고 있는 것은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의지하면 망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면 승리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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