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몬1:8-16절 제목: 무익한 종이 유익한 종으로
설교: 김병철 목사 2007년 7월 1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무익한 종이 유익한 종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여러분 심령 가운데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한 집사가 노방전도를 하는데 이상한 전도지를돌리고 있었습니다. 전도지를 펴 보니 이런 글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지옥에 가기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 밑에는 뒷면에 정답이 있다는 표시가 있었습니다. 뒤집어 보니 "아무 것도 없다."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언뜻 보면 '뭐 이런 전도지가 다 있어?'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천천히 그리고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할수록 맞는 말이다라고 무릎을 칠 것입니다. 지옥에 가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라면 지옥 가기에 충분한 것입니다. 의미 있는 전도 문구가 아닙니까? 플라톤은 "누가 지옥이 없기를 바라겠는가? 그것은 지옥에 가야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내세를 믿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지옥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신도 지옥에 가야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알량한 선행으로, 또 다른 사람에 비해 좀더 정직하고 바르게 산다는 이유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거부하는 것이며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로 영접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이상한 전도지가 어떤 사람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또한 자신의 삶을 재점검할 수 있는 유익을 주기도 하지만 반면에 어떤 사람들에게는 별 필요 없는 종이 쪽지에 불과할 수 도 있는 것입니다.
본 론: 오늘 본문 빌레몬서 1장 8-14절에 내용을 보면 사도바울 선생님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위한 간청을 드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오네시모 그를 위해서 사도바울이 명령이 아닌 부탁으로 말을 건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본문 8-9절을 쉽게 풀이하여 본다면 이런 것입니다. "빌레몬에게 한 가지 부탁할 일이 있습니다. 그대가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에 주님의 이름으로 그대에게 명령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탁하려고 합니다. 나는 지금 나이가 많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갇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갇힌 중에 낳은 오네시모가 지금 나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를 설명합니다. 그러면 오네시모가 과거에는 어떤 존재였고 지금 바울에게 있어서 또한 얼마 필요한 존재인가를 생각해 보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과거에 오네시모는 어떤 존재였습니까?
오네시모는 종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의 종이었지요. 정확하게 표현하면 빌레몬의 종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의 종이기전에 사단의 종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둠의 자식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적으로 살았던 그는 사단에 매여있었던 종이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로마서 6:17절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알지 못할 때에는 본래부터 죄의 종이었다. 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에베소서 5: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라고 했습니다.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어둠속에 사단에 매여 죄의 종노릇하며 삽니다. 로마서 13:12절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죄의 노예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성경은 우리의 본 모습을 많이 설명합니다. 요한복음 8:34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로마서 6:6절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적용: 오네시모는 누구의 종이었습니까? 당신은 누구의 종입니까? 당신은 사단의 종입니까? 죄의 종입니까? 아니면 사람의 매여 살고 있는 종입니까? 아니면 일에 노예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물질에 노예가 되어있지는 않습니까? 자녀에게 매여있습니다. 가정에 매여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는 많은 현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참된 모습을 찾기를 바랍니다. 자신의 참된 인생이 무엇인지를 찾기를 바랍니다. 환경에 매여있는 종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네시모 그는 전에는 무익한 자였다. (11절) 오네시모 그는 무익한 자였다는 것입니다. 아무 쓸모 없는 존재였다는 것입니다. 마치 소금이 맛을 잃은 것과 같이 아무것에도 쓸 수 없는 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마른 막대기는 불 소시게 감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람 빠진 공은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바람이 들어갈 때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재목으로는 전혀 쓸모 없는 작은 묘목도 때로는 큰 장마나 홍수 때 쓰임을 받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맛을 잃은 소금은 아무짝에도 쓸 때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태의 모습을 지닌 오네시모였습니다. 자신에게도 유익하지 못하고 남에게도 유익을 주지 못한다 할찌라도 그것도 괜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오네시모는 오히려 제 주인의 재산에 손해를 입힌 자였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아무렇게 살다가 결국은 철장 신세로 인생을 막감 해야 할 사람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완전히 세상 속에 살다가 세상 고민 끝에 자신의 인생을 마감하는 그런 존재가 돼 버린 것입니다. 사실 오늘 날 이와 같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성경에 비슷한 한 인물이 나옵니다. 디모데 후서 4장에 보면 데마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이 사람은 초기에 바울의 동역자였습니다. 바울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살았던 자였습니다. 본문 24절에도 데마가 등장하지요. "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가 (골 4:14;몬 24) 후에 세상을 사랑하여 실패한 자로 전락해버렸습니다. 10절에 보면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라고 했습니다.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도 버리고 신앙마저도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떠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적용: 당신은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무익한 존재는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당신은 가정, 직장, 학교, 공동체에서 정말 필요한 존재인가? 아니면 무익한 존재로 전락하고 있지는 않는지...당신의 남편과 아내가 당신이 필요하다고 늦기고 있는가 아니면 없어도 괜찮은 존재로 여기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 생각해 봅시다.
복음을 접하고 난 오네시모는 어떤 존재로 바뀌었습니까?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한자가 되었습니다. (11절) 전에는 무익한 자였으나 이제는 유익한 자로 변했다는 것입니다. 바울인 자신에게도 유익한 존재일 뿐만 아니라 빌레몬에게도 유익한 존재가 되었다고 바울은 설명합니다. 성경에 사도바울이 또 한 사람을 거론하면서 "그는 내게 유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딤후4장9-11절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이 마가는 바나바의 조카입니다. 마가로 인하여 바울과 바나바가 갈리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나뉘게 하려고 하긴 했지만 표면상은 마가로 인하여 갈라서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은 감옥에 갇혀 마가가 올 것을 부탁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이 복음을 접하면 그 인생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예화) 미국에서 알콜 중독자, 마약 중독자...이런 사람들을 치료하는 센타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보면 불교, 힌두교, 이슬람권..여러 종교 단체에서 운영하는 센타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6개월에서 길게는 1년동안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의 90% 이상은 다시 또 재자리로 돌아간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재활 센타는 한번 들어가면 상당한 퍼센트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벗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센터에 가서 왜 그렇게 되는지를 배워 가지고 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내린 결론입니다.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방침은 종교적인 면이 상당히 감히 되어서 치료하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종교가 사람을 바꿀 수 있습니까? 어떤 교육이 사람을 바꿀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합니다.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것은 바로 종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능케 하시는 줄 믿습니다.
왜 알콜 중독자, 흡연자, 마약 중독자, ...이런 사람들이 변화는 되는 것일까? 그것은 간단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이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변화시킨 것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성령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변화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성령께서 복음을 사용하셔서 변화시켰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복음에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성령께서는 이 복음을 사용하셔서 인생을 바꾸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귀한 복음 전도지를 주어도 어떤 사람은 그것을 생명으로 받아 드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반대로 한 낫 종이쪽지에 지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명심하십시오. 이것은 저의 말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고전1장18절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접하는 자는 생명의 능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오네시모가 비록 감옥에 들어갔지만 사도 바울을 만나 그에게 복음을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인생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무익한 종이 유익한 종으로....믿습니까? 바울 뿐만 아니라 빌레몬에게까지 유익한 사람으로 말입니다. 자신에게도 유익하고 타인에게도 유익한 종으로 공통체에 유익한 종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적용: 오네시모는 전에는 무익한 종이었으나 이제는 유익한 종으로 바뀌었다. 오네시모를 유익한 종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성령의 전적인 역사입니다. 복음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오네시모가 변했던 것처럼 당신도 변할 수 있습니다. 오네시모가 유익한 종이 되었던 것처럼 당신도 유익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유익한 종이요 이웃들에게도 유익한 종이 될 수 있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신뢰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네시모는 사도바울의 심복이 되었습니다. (12절)
오네시모는 유익한 종일 뿐만 아니라 바울의 심복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빌레몬이 내 곁에 있다면 아마도 빌레몬이 바울이 심복이 됐을 것입니다. 그러나 빌레몬은 없고 빌레몬을 대신할 오네시모가 자신의 심복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한 표현인 것입니다. 심복이 무엇입니까? '심복'의 헬라어 '스플랑크나'는 문자적으로 '내장'이나 '핵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영어성경은 이것을 '마음'(heart, NIV, RSV)으로 표현을 했습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심복이라는 표현은 '바울 자신'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도바울이 오네시모를 빌레몬에게 돌려보낼 때에는 '내 마음'을 너에게 돌려보낸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정도로 오네시모가 바울에게 있어서 중요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무익했던 종이 이렇게 유익한 종으로 바뀔 수가 있는가? 바울의 '마음, 자신'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의 신임을 오네시모가 받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15절에 보면 "저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이를 인하여 저를 영원히 두게 함이니"라고 표현합니다. 영원히 저를 두게 함이니라는 표현을 쓰는 것을 보면 정말 오네시모는 바울로부터 인정을 확실하게 받았던 것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사도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스펜인쪽으로 전도를 떠날 때에 바울과 동행한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오네시모가 함께 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변화가 오네시모에게 나타난 것은 곧 복음의 능력입니다.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적용: 당신은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섬기고 있는 직장에서 당신을 심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당신이 섬기고 있는 공동체가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까?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당신과의 만남을 꺼려하거나 불편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오네시모는 종의 신분이 아닌 사랑 받는 형제의 신분으로 바뀌게 되었다.(16절)
오네시모는 전의 신분은 종의 자녀였습니다. 마귀의 자녀였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접하고 난 후에 그의 신분에 변화가 찾아 온 것입니다. 사랑 받는 형제의 신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게 된 것입니다. 오늘 날 저와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때에는 오네시모와 마찬가지로 별 다를바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므로 저와 여러분들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골고다에서 땀과 눈물과 모든 피를 흘려주시므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 주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 복된 자녀로 신분이 완전히 바뀐 줄 믿습니다. 혹 우리가 범죄 했다손 치더라도 우리는 여전히 주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성경이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믿습니까? "영접하는 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에 내가 어떤 사람인가?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님은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과거 내가 무슨 일을 했냐? 과거의 어떤 직업을 가졌는가?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느냐 하지 않았는가? 그것이 그 사람의 신분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오네시모는 과거의 신분은 로마감옥에서 사도바울을 통해 복음을 접하고 난 이후 그의 인생은 새롭게 바뀌게 된 것입니다. 마귀에 자녀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어둠의 자녀에서 빛의 자녀로, 종의 신분에서 자유자의 신분으로 사랑받는 형제로, 무익한 종에서 유익한 종으로, 좀 도둑에서 사명자로 바뀌는 놀라운 신분에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적용: 당신의 신분은 어떤 신분입니까? 하나님의 자녀에 신분입니까? 아니면 마귀의 신분입니까? 빛의 자녀입니까? 아니면 어둠의 자녀입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신분입니까? 아니면 세상에 속한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는 신분입니까? 당신은 무익한 자입니까? 아니면 유익한 자입니까? 그렇저럭 인생을 사는 인생입니까? 아니면 사명자로써 세상을 정복하는 신분입니까?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 과거의 죄 때문에 고통을 겪고 계신 분이 계십니까? 자유 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신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과거의 실수가 여러분들에게 죄책감으로 다가오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와 같은 낡은 과거를 예수님께 모두 던져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대신 값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디에서 2000년 전 골고다 언덕에서 모든 죄 짐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당신은 누구의 종이었습니까?
당신은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무익한 존재는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오네시모는 전에는 무익한 종이었으나 이제는 유익한 종으로 바뀌었다. 오네시모를 유익한 종으로 바꿀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복음이었습니다. 성령의 전적인 역사입니다.
당신은 지금 섬기고 있는 위치에서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신분은 어떤 신분입니까?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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