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전: 1:1-15, 전 7:24
일학년 학생이 어머니에게 물었습니다. 어머니 제가 어디서 왔어요.
어머니가 긴숨을 내쉰후에 몸의 생식 기관을 반시간가량 설명해 주었습니다.
지루함을 느낀 아들이 어머니 짐이는 샌디에고에서 왔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은 우리 삶에 가장중요한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전7:24절의 내용은 사람들이 어떻게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삶의 목적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할 때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일들이 내 삶에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양문교회 성도여러분! 전 1장을 보면 우리가 삶의 목적을 알지
못 할 때에 일어나는 다섯 가지 현상을 제시해 줍니다.
Ⅰ. 내가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할 때
1. 삶이 쓸 데가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전1:2-4절에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다. 삶의목적이 없이는 모든 것이 필요 없습니다. 세상은 동일하게 남아 있습니다. 모든 것이 빈 것만 같습니다.
2. 삶이 피곤합니다.
전 1:4-8절에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삶이 회전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다람쥐들의 원형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가 떳다가 집니다. 모든 것이 돕니다. 삶이 피곤합니다.
3. 삶의 만족이 없습니다.
전 1:8-10절에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우리가 아무리 보고 들어도 만족함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들떠 있는지를 아십니까? 사람들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바꾸는 리모트 콘트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아십니까?
계속 다른 프로그램으로 바꿉니다.
보통 사람은 일생에 프로그램을 35만 번이나 바꾼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보다도 훨씬 더 많이 바꿀 것입니다.
역사가 반복되면 하늘 아래는 아무 것도 새것이 없다고 솔로몬은 말합니다.
4. 삶이 무의미 합니다.
전1:11절에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아무도 과거에 일어난 일들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앞으로 올 일들을 기억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이름이 오늘은 유명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내일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신기록을 세웁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그 기록을 깰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이름을 기억하기 위하여 건물에 자기 이름을 새깁니다. 학교나 대학교에 가면 어느 건물이나 이름이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아무영향도 끼치지 못합니다. 누가 그런 사람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것입니까?
5. 삶을 다스릴수가 없습니다.
전 1:15절에 구부러진 것을 곧게 할 수 없고 이지러진 것을 셀 수 없도다.
구부러진 것을 펼 수 없다고 합니다.
구부러진 인간 관계를 펼 수가 있겠습니까?
내게 없는 것을 어떻게 계산할 수 있겠습니까?
도무지 예측할 수없는 문제를 풀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나 환경을 내가 변경할 수 있습니까?
결국은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달하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삶은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것들은 다스릴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느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인생의 삶이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신월양문교회 성도여러분! 전 1장을 보고 느낀 결론은 삶의 목적이 없이는 모든 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목적이 없을 때는 세 가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1. 삶이 의미가 있도록 힘을 씁니다.
삶의 중심에 하나님 외에 그 어떤 다른 것을 둡니다.
돈이나 운동이나 쾌락이나 일을 하나님 대신에 두게 됩니다.
열정적으로 삶의의미를 부여하고자 노력하나 내부는 여전히 비어 있습니다.
이것이 인본주의의 모순입니다.
서구 같은 사회를 지배한 세 가지 사상은 막스, 프로이드, 다윈입니다.
그 세 사람 전부가 똑같은 사실을 말해 줍니다.
우리는 무에서 와서 무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다윈은 우리는 창조된 것이 아니라 우주적인 사고로 존재하게 된 것이며 죽으면 끝이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습니다.
그 후에 인본주의가 일어납니다.
우리는 무에서 와서 무로 돌아가나 살아 있는 동안은 우리의 삶은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고 존엄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인본주의를 하나도 존경하지 않습니다.
나는 무에서 와서 무로 돌아가나 내가 살아있는 동안은 의미와 가치가 있다는 말은 도무지 지적으로 이치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이점은 사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지 않으셨고 영원히 없다면 우리 삶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복잡한 벌레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다르게 말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중요함을 강조해 줍니다.
2. 두 번째로 노력하는 것을 피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현실을 도피하고자 합니다. 텔레비전에 앉아서 현실을 피합니다.
마약으로 술로 현실을 피하고자 합니다. 성적인 욕망으로 현실을 피하고자 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회피하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양문교회 성도여러분! 영원히 회피하는 길이 자살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자살하는 것이 아주 많이 유행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자살이 미국사람이 현실을 피하려고 할때 나타내는 세 번째 요소임을 아십니까? 자살이 십대 청소년을 죽이는 두번째 요소인것을 아십니까?
뉴욕에서 제일 잘 팔리는책이 어떻게 자살을 하는가를 보여주는
책이라는 것을 아십니까?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삶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궁극적으로 달하는 곳이 절망이기 때문입니다.
삶이 의미가 없고 목적이 없을 때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3. 삶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삶에 대해 다행히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Ⅱ. 사랑하는 양문교회 성도여러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엡1:4-5절에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사라의 대상자로 창조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려고 만드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가지고 계실 뿐만 아니라 바로 사랑이십니다.
우리는 때로는 나는 이렇게 큰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말 합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없으면 사랑은 의미가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고 우리를 창조하신 이유는 바로우리를 사랑하시려고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분의 가정의 일원으로 채택하셨습니다.
사 43:7절에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엡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성도여러분! 인류의 역사는 그 종착점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습니다.
인생은 사이클이 아닙니다. 시작이 있고 목적지가 있고 그 곳에는 영원이 있습니다. 성경은 삶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아니고 목적지를 향하여 움직이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려고 가족의 일원으로 삼으시려고 만드셨습니다. 그 어느 날 하나님의 가족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것입니다.
오늘 설교에서 이 점은 꼭 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삶이 무엇입니까?
1. 삶은 영원을 위해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전 3:11절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삶이란 영원을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을 위해 창조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영원을 사모하는 것을 넣어 주셨습니다.
우리는 영원히 존재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향하신 장기 계획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60년70년 혹은 80년뿐만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을 자로측량한다면 세상에서의 우리의삶은 긴자로 한인치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끝이 없이 영원히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우리의 삶은 첫 인치에 불과하고 우리는 삶의 다른 면에서 훨씬 더 많은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바로 영원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대부분의 저편에 있습니다. 거기서 영원히 삽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의 삶이 준비하는 과정임을 말해 줍니다.
영원에서 사는 것을 먼저 예행 연습하는 것입니다.
삶은 노력하고 달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만 사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원은 바라보면서 지금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는 일이 저 세상에서 사는 준비임을 알아야 합니다. 영원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양문교회 성도여러분! 천국은 완전한 곳입니다.
그곳에 가려면 완전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온전히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통해서만 천국에 갈 수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우리가 세상에 사는 것에 기인하여 영원한
삶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통하여 이루고자 하시는 분야가 네 가지 있습니다.
가치있는 삶을 살려면
1.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적립해야 합니다. 이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어떻게 관계를 세웁니까? 다른 사람을 사귀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그 관계는 아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신뢰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나누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서로 즐기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듣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인간 관계를 적립하기 위하여 시간을 함께 보내어야 합니다.
서로 대화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똑같은 방법으로 수립합니다.
시간을 함께 보냅니다.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관계를 맺기를 원하십니다. 기독교는 종교라기보다는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것을 받아 드리기만 하면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첫 번째 단계가 그리스도와 관계를 수립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분을 아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 사는 동안 다른 세 가지를 하기를 원하십니다.
2. 예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되었으면 그리스도의 성품을 개발해야 합니다.
우리 자녀들의 성품이 아버지인 저를 닮았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삶이 성품을 발전시키는 학교임을 말해 줍니다.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곳에서
살기 위한 성품을 개발하기를 원하십니다.
정직, 온전함, 믿음직스러움, 사랑, 기쁨,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와 같은 성품을 형성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같아지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소유하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완전한 본보기이십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가를 아시기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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