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경: 수 21:1-3,43-45절, 제 목: 레위인들을 흩으신 이유?
설교자: 김 병철 목사, 2012년 8월 19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말씀에 제목은“레위인들을 흩으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전하기를 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놀라운 은총이 저와 여러분에게 넘쳐나기를 존귀하신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영어로“아포스테이트”(Apostate)라고도 하는데,“변절자, 배신자, 배교자”란 뜻이 있습니다. 가룟 유다에게 마귀가“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어서 배신하게 만들고, 그 후에는 스스로 자살하게 만들었습니다. 백합은 가장 아름다운 향기를 발하는 꽃이지만 썩으면 극심한 악취를 내는 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반대적 현상은 그리스도를 배반하고 돌아선 자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데 독일의 사회주의자 '칼 막스'(K. Marx)가 한 때 신학생이었다는 사실은 기독교 변절자가 오히려 기독교에 미치는 악영향이 어떠한 것인가를 대변해 주는 가장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에 가장 크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불신자들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기독교인들이라고 말하면서도 기독교인처럼 살지 못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이 마음 아픈 일입니다.
본 론: 오늘 본문 21장을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왜 각 지파 속에 레위인들을 파송했을까?를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지파 유다, 시므온, 베냐민 지파 중에 열 세 성읍을 레위인들에게 주었습니다. 에브라임, 단 지파, 므나셋 반 지파 속에는 열 성읍을 주었습니다. 잇사갈, 납달리, 아셀, 므낫세 반지파 속에 레위인들을 위해 열세 성읍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루우벤, 갓, 스불론 지파에는 열두 성읍을 레위인들에게 주어 도합 48성읍을 레위인들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레위인들을 위해서 따로 땅을 기업으로 주시지 않으시고 레위인들에게만 각 지파 안에서 몇 개의 성읍들을 주어 그들을 흩으셨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가나안 땅에 어떤 곳입니까? 우상이 팽배한 곳이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주셨던 것입니다. 그 땅의 주민들은 정말 우상과 폭력이 난무한 곳이라는 사실을 하나님께서는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그 땅에 들어가면 우상을 멀리하고, 폭력이 난무한 그곳에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지켜야할 도리가 무엇인가를 알려 주시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믿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를 알려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이라면 아름다운 향기를 이 세상에 들어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자녀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각 지파 안에 레위인들을 흩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레위인들을 각 지파별로 흩어지게 하셨던 그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을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프로테스탄드 교회는 의식보다도 말씀회복운동을 중시합니다. 그래서 개혁교회는 말씀회복운동, 초대교회와 같이 성경대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돌아가자는 말은 원래 출발점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출발점이 어디입니까? 그렇습니다. 그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운동입니다. 물론 개혁교회도 문제가 많습니다. 그럼으로 개혁교회는 지금도 계속해서 개혁하여 원래 성경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물론 의식도 때로는 중요합니다. 그러나 의식보다 말씀이 회복되면, 영혼은 살아나게 마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영혼이 세상에 잡다한 지식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말씀에 수혈을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성경을 보면 느헤미야 8장과 에스라 7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벽을 재건한 후에 말씀과 영성회복을 주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벽을 재건하고 나니 기뻐하면서 모든 것이 다 된 것으로 착각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에스라 선지자는 영적으로 재무장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급히 말씀운동을 전개합니다. 에스라 7:10절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 하였었더라.”고 했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갈 때 희망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돌아갈 때에 우리의 영성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예배당을 짓고 나면 그 기쁨에 젖어 정작 찾아야할 말씀을 잊어버리고, 예배당 보전하느라 힘을 다 쏟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작 지켜야할 것은 건물이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다면 지금의 예배당은 아무렇게나 되어도 괜찮다는 말인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물론 건물도 지켜야합니다. 왜 지켜야하지요.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은 영혼을 살찌우게 하기 위해, 영혼을 살리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데 건물이 필요하다면 그 건물은 잘 관리하고 유지하며 잘 지켜야지요. 그러나 영혼에는 관심이 없어, 전도하는데 관심이 없습니다. 병들고,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전혀 관심은 없고, 단지 건물에만 욕심이 있다면 그 건물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믿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믿음의 사람은 말씀 회복운동이 절실히 필요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에 대한 소중성을 가장 잘 나타낸 성경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시편 19편과 시편 119편입니다. 먼저 시편19편7-10절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무엇이요 그렇다는 말씀입니까? 말씀입니다. 성경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영혼을 깨우는 것은 오직 말씀입니다. 큐티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으면 이미 우리는 영혼이 병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병들었다는 것은 점점 우리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는 영적으로 이미 중환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미 땅을 분배받았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본문 43-45절 봅시다.“43.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주리라 하신 온 땅을 이와 같이 이스라엘에게 다 주셨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차지하여 거기에 거주하였으니 44.여호와께서 그들의 주위에 안식을 주셨으되 그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하셨으므로 그들의 모든 원수들 중에 그들과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의 모든 원수들을 그들의 손에 넘겨주셨음이니라. 45.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남음이 없이 다 응하였더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정말 축복 속에 살고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속에 제사장들을 파송했습니다. 제사장들을 흩으셨습니다. 왜요! 그들에게 예배를 회복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전쟁속에서 예배다운 예배를 드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약시대의 초대교회는 모든 교회의 롤 모델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초대 교회에 핍박을 하셨습니까? 그래서 그 교회 성도들을 흩으셨습니까?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들만이 누리는 삶이 아니라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믿습니까?
성경 가운데 가장 긴 구절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그곳은 바로 시편 119편입니다. 시편 119편은 176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시편119편이 무엇을 강조 하고 있다고 했지요. 말씀을 강조한 장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세어본 바로는 총 176절에 말씀에 관련된 단어가 무려 175절이 기록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장 길게, 가장 많이 시편 119편에 말씀에 관한 단어를 써 놓으셨을까요? 그 만큼 소중한 말씀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다른 장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말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긴 구절을 시편 119편에 써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게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의 지도자인 레위인들, 특히 제사장들을 각 지파별로 흩으셨다는 사실입니다. 믿습니까?
둘째,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배(제사)가 회복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제사장들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제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제사는 지금으로 표현한다면 예배를 말하는 것입니다. 예배는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예배를 소홀이 한다는 것은 사단에 장난에 놀아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제자훈련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배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친교가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배보다 더 중요할 수 없습니다. 전도, 교제, 봉사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배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예배 안에는 말씀과 기도와 교제와 봉사와 섬김 그리고 전도 모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예배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단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을 방해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배를 소홀히 하도록 유혹할까? 그것을 연구하는 존재가 바로 사단인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주일 성수하지 못하도록 유혹합니다. 주일 날 예배드리는 장소까지 허락을 하지만 할 수 있다면 예배를 방해 합니다. 예배시간 말씀을 듣지 못하게 졸게 합니다. 잡생각이 나도록 유혹합니다. 아니면 예배를 대충대충 성의 없이, 시간 때우기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도록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이 유혹에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만나는 절대 절묘의 중요한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 분의 음성을 듣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고자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니 이 예배가 회복되지 않으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영적 큰 재앙이 임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각 교회마다 형식적인 예배, 의식을 말씀보다 더 중요시 하는 예배로 전락시키는 계획을 갖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열정과 책임감, 의무으로 예배하도록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에 예배가 실패하면 일주일 아니 평생 좌우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오늘 예배드리고 자살하려는 사람이 이 자리에 와 앉아계시는 분이 혹 계시다면 폭이 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너희 생명은 너희 것이 아니라 내 것이다. 말씀합니다. 말씀을 듣고 영적 능력을 회복하고 여러분의 영혼이 살아난다면 그 예배는 그 사람의 인생을 평생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예) 예배를 드리고 자살하려 했던 모 교회의 성도 이야기 /
그 영혼이 한 번에 예배를 드리고 인생이 바뀔 수도 있는 절대 절명의 순간이 바로 예배입니다. 롬12:1-2절“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예배를 대충대충 드릴 수 없습니다. 대충 시간 때우기 위해 드려지는 예배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귀한 예배시간에 지각하고, 지각도 모자라서 자다가, 졸다가 이렇게 성의 없이 예배를 드린다면 그 영혼이 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의 예배를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이 예배의 은혜를 받지 못하면 그 사람은 영적으로 병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를 이렇게 유혹할 것입니다.“교회가 여기밖에 없냐? 많고 많은 것이 교회다. 이곳 저곳 교회가 얼마나 많은데....아니 인터넷에 수많은 기라성과 같은 목회자들의 주옥핱은 설교가 있는데 거기에서 은혜를 받으면 되지!” 물론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잡다한 설교를 듣고,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설교를 듣다보면 그때부터 우리는 영적으로 병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 음식을 먹다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상에서 흘러나오는 상한 음식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십니까? 그런 상한 음식들을 먹다보면 생각이 병들고, 마음과 정신이 병들어 가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영적으로 병이 들고, 결국에는 목회자를 불신하고, 교회를 떠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섬기고 있는 교회에서 제대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이집 저집 기웃 기웃 거리다보면 그것이 영적으로 병든 초기현상입니다. 믿습니까? 왜 하나님께서 레위 제사장들을 각 지파 속에 넣어 두셨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 예배를 회복시켜야 하기 때문에 저들을 지파속에 흩으셨다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셋째,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민6:22-28절) 구약에서는 제사장들을 통해서 축복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기 위한 대표적인 구절을 찾는다면 그것은 민수기 6장 22-28절입니다.“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 목회자가 꼭 축복해야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축복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면 되시지 않습니까?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구약 족장시대에는 부족의 족장내지는 그 집안에 아버지에게 축복 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이삭이 아들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아론과 그 아들 제사장들에게 축복 권을 주었습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라고 되어있습니다. 백성들을 축복하는데 하나님께서 제사장인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축복하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12지파 가운데 제사장들이 살 수 있는 성읍을 48성읍을 두었다는 것은 그 지파 속에서 들어가서 그 백성들을 축복하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물론 사사시대에는 사사들에게 주어졌지요. 그러나 신약에 들어와서는 신약에서는 세워진 사도들과 종들을 통해서 축복하셨습니다. 오늘 날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우신 목회자들을 통해서 축복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물론 목회자가 축도 권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축도 권으로 남용한다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한 권위로 축복을 한다면 그것은 놀라운 받는 이에게 놀라운 축복과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 어째든 간에 하나님께서 왜 이스라엘 지파 속에 제사장들을 흩으셨을까? 그것은 그 백성들을 축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 앞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 선한 말씀이 하나도 응하지 않은 것이 없었다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고자 하는 땅과 그 땅에 있는 모든 족속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일하셨다는 사실을 우리는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을 지키시고 그 백성들 가운데 기업은 없지만 48개의 성읍을 레위인들인 제사장들에게 주신 이유? 제사장들을 각 지파 속에 흩으신 이유가 무엇이라고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 회복운동이 일어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또한 예배회복을 위해서 흩으셨습니다. 각 지파 속에 제사인 예배가 회복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전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기 위해 레위인 제사장들을 흩으셨다는 사실을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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