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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행3:1-10절 제목: 능력의 이름
설교: 김병철 목사, 2010년 8월 22일(주일)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능력의 이름”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2010년 1월 달쯤 미국 텍사스 주의 한 상점 주인이 권총강도를 '예수의 이름'으로 쫓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텍사스 주 프리스코에 있는 마리안 채드윅의 수공예 용품 매장 안으로 권총강도가 들어와 돈을 요구했다. 그러나 채드윅은 강도의 뒤편을 가리키며 "예수의 이름으로 이르노니 가게에서 썩 꺼져"라고 명했다. 채드윅은 "성령의 힘으로 널 묶어버릴 거야"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강도가 천천히 뒷걸음질 치더니 도망가는 게 아닌가. 모든 장면은 상점 안의 폐쇄회로 감시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겼다. 11일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사건 이후 채드윅은 "당시 가게 안에 신의 능력이 충만한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실적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권총을 든 강도를 물리친 사건입니다. 찬양)능력의 이름예수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모든 강력을 파하는 예수 생명 되신 예수
치유의 이름 예수용서의 이름 예수
자유주시는 그 이름 예수 생명 되신 예수
거룩한 이름 예수 빛을 주는 예수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예수 생명 되신 예수
본 론: 본문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을 드린다면 태어나면서부터 걸을 수 없었던 앉은뱅이 이야기가 나옵니다. 얼듯 보면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는 절망과 좌절 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삶에 의욕조차 없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앉은뱅이는 자신의 힘으로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살아가기 위해 입으로 하루 종일 ‘한 푼주세요.’라고 외쳐서 끼니를 연명하며 살아갈 뿐 그에게 꿈이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단지 하루 벌어 하루 먹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고 있는 이 앉은뱅이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의 생애 최대의 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요한과 베드로가 성전에 오후 3시경쯤 기도하러 올라가던 차였습니다. 그때 요한과 베드로를 이 앉은뱅이가 만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 앉은뱅이는 성전에서 구걸하기 위해 날마다 성전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2절“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생각해 볼 것이 있습니다. 요한과 베드로는 늘 습관을 따라 분명 성전에서 기도하러 갔을 터인데 그를 보지 못했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제자들이 가끔가다가 성전에 기도하러 왔던지 아니면 이 앉은뱅이와 제자들과의 만나는 시간타임이 맞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어떻게 되었는지 오후 3시경에 성전 미문에 앉아서 구걸했다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유대인들은 물을 뜨기 위하여 나아갈 때에는 뜨거운 오후시간을 피한다고 합니다. 오전에 가서 물을 떠온다는 것입니다. 중동사람들도 대체적으로 오전에 모든 일과를 마치고 오후에는 쉰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덮기 때문에 일을 한다는 그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추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앉은뱅이는 늘 오전에 나와 성전미문에서 몇 시간동안 구걸하고 오후에는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낙망하고 좌절했는지는 모르지만 오전에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오후에라도 나아가 하루벌이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가 바로 오후 3시경이었습니다. 이때는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이 시간이 이 앉은뱅이의 전 인생을 바꾸어놓은 기회였다는 사실입니다.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갔던 제자 베드로와 요한이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보았고 그를 긍휼이 여기면서 ‘은과 금은 내게 없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앉은뱅이는 실망했을 것입니다. ‘은과 금이 없다면 빨리 지나가십시오.’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이 다시 말합니다. “내게는 은과 금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어라.”고 선포했습니다. 그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제자들은 일어나 걸으라 하면서 손을 내 밀어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앉은뱅이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이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몇 가지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태어 날 때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이다.(2절) 이 세상은 불공평한 것처럼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부족함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람과 같이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불행한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도 안 되고 자신의 힘으로도 어쩔 수 없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입니다. 본문 2절을 봅시다.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의 도움을 받고 사는 사람입니다. 육체적으로 볼 때 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하는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도 앉은뱅이와 같은 성도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갓 믿음사람들은 그 길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당연히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그렇게 도움을 주어야 정상인 것입니다.
우리교회가 기존성도들이 새로 오신 성도님들을 잘 돌아보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겉으로는 교제를 잘 이루어지는 것같은 끼리끼리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지만 새로운 분들이 들어와서 적응하기가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성해야 합니다. 당연히 믿음 있는 사람들이 새로 오신 분들을 도와주고 섬겨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이 지나도 믿음이 정체되어 있다면 이것은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마치 갓난 아기는 아기이니까 기저귀 차고, 우유병 물고 다닐 수 있지만 성인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저귀차고 다니면서 우유 주지 않는다고 울어 되면 이것은 정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베드로나 요한과 같이 도움을 줄 지언정 도움을 받으면서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간사가다 그렇습니다.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지 늘 도움을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위로하는 자가 되어야지 위로받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현실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절) 태어나면서 걷지 못하는 이 사람은 평생 자신이 걸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이상 그의 생애 기쁨과 즐거움은 사라지고, 마지못해, 아니 죽지 못해 사는 일생으로 전락하고 만 것입니다. 이제 그는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살면 그만이다. 그 이상도 없고 그 이하도 없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사람은 자신의 모습이 이보다 더 처절해 질것이 없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걷지 못하는 인생보다 더 비참해 질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러니 그에게 있어서 꿈이란 꿈에 불과한 것입니다. 꿈은 아예 생각 할 수 도 없는 것이고 단지 현실에 만족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인 것입니다. 어쩌면 그는 이렇게 남에게 의지하여 사느니 차라리 자신의 인생을 포기 하는 편이 훨씬 나을 것이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을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를 원망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한탄할 수도 있습니다. 환경을 탓하고 사회를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와같은 상황이라면 우리도 별 다를바 없이 그렇게 원망하고 불평하며 세상을 원망하고 사회를 원망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이라 말씀합니다. ‘일어나라’고 말합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에게 일어나라. 절망에서 일어나라, 좌절에서 일어나라. 영적 잠에서 일어나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2:11절)
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 (막5:41절)
잠자는 자여 깨어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엡5:14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절)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수7:10절)
일어나라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렘31:6절) 이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수없이 많은 말씀으로 위로와 격려를 하는 줄 믿습니다.
20세기의 위대한 신학자 칼 바르트는 죄를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그것은 곧 교만과 기만 그리고 태만(절망)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 가지 죄가 다 심각하고 두려운 것이지만 오늘 현대인들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죄는 교만과 절망이라고 했습니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절)
예화) 가난한 떠돌이 말 조련사의 아들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소년은 학교 숙제 물로 ‘자신의 꿈’을 깨알 같이 썼습니다. 커다란 목장의 주인이 되는 꿈을 가진 소년은 드넓은 초원에 말과 소, 양들이 뛰놀고 초원 중앙에 크고 아름다운 저택이 자리 잡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소년에게 F학점을 주며 좀 더 현실적인 꿈을 그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다음날도 똑같은 숙제 물을 제출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F학점을 주셔도 저는 그 꿈을 간직하겠어요.”오랜 세월이 지난 후 장년이 된 소년의 크고 아름다운 목장을 방문하게 된 선생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여보게, 나는 참으로 많은 아이들의 꿈을 훔쳤어. 다행히 자네는 굳센 믿음이 있어서 꿈을 버리지 않았지.” 현실만 바라보는 사람은 그 큰 꿈을 꿀 수 없고 자신을 포함한 가족, 그리고 이웃의 꿈까지 서슴없이 훔친다네....미안하네...이렇게 고백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실에 만족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절망은 더더욱 안 되는 것입니다. 일어나시기를 바랍니다. 힘을 내시기를 바랍니다.
가진 것은 없지만 세상 사람들이 갖지 못한 것을 소유한 자들이다. (5-6절) 베드로와 요한은 실질적으로 가진 것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었던 것들을 주님을 위해서 다 버리고 출발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특히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지 않은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어떤 것 보다고 귀한 예수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찬송가)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의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세상 즐거움 다 버리고 세상 자랑 다 버렸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예수 밖에는 없네.
그렇습니다. 예수를 소유한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소유한 사람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의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6절“은과 금 나 없어도 내게 있는 것 내게 주니 곧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능력의 이름 예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예수님을 모시고 살고 있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찬양/ 나는 있어도 당신이 곁에 없으면 나는 언제나 없습니다. 나는 없어도 당신이 곁에 있으면 나는 언제는 있습니다.
송명희 시인이 작사한 노래가 있습니다. 중추장애자인 송명희 시인은 예수를 이렇게 높이고 있습니다. 그의 찬양 나 가진 재물 없으나...보면...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 걸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 것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 걸 갖게 하셨네
요사이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다 가지고 싶어 합니다. 또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혹 우리에게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가지지 못한 그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예수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할 때 우리는 이 예수님을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갈망하는 것을 나도 없고 줄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고통할 때에 우리는 이 예수를 주어야 합니다. 그때 그들의 그 고통을 해결 받고 주께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도 없고 갈망하는 그들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지 모르고 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는 갈망하는 자들에게 예수의 이름, 능력의 이름, 치료의 이름을 주어야 할 줄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소유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가져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앉은뱅이였던 사람이 걷는 사람이 되었다. (7-10절) 인생을 절망과 좌절 속에 살았던 자가 새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었다. 인생을 포기했던 사람이 하나님께 찬송하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앉은뱅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를 보라”고 했습니다. 앉은뱅이는 무엇을 주려고 하는가? 생각했지요. 그때 제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없다. 앉은뱅이는 없으면 그냥 지나가지 뭐 그리 말이 많아...그런데 다시 말합니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이 손을 내밀어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랬더니 앉은뱅이의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다는 것입니다.
앉은뱅이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평생 남에게 구걸하는 인생, 남의 도움을 받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이제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인생으로 남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생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그는 베드로와 요한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인생을 바꾸십니다. 예수님을 믿었는데 우리의 인생이 안 바뀌었다면 분명 둘 중에 하나는 문제입니다. 예수님이 문제이거나 아니면 우리가 문제이거나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앉은뱅이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평생 남에게 구걸하는 인생, 남의 도움을 받고 사는 인생이 아니라 이제는 남에게 도움을 주는 인생으로 남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인생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입니다. 잠자는 자리에서 절망의 자리에서 낙망의 자리에서 일어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계십니다.
결단찬양: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모든 강력을 파하는 예수 생명되신 예수
치유의 이름 예수용서의 이름 예수
자유주시는 그 이름 예수 생명 되신 예수
거룩한 이름 예수 빛을 주는 예수
모든 이름위에 뛰어난 예수 생명 되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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