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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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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0:7-18절 / 선한목자(良い牧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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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요10:7-18절、제목: 선한목자(良い牧者)
설교: 김병철 목사 2023년 12월 31일(주일 낮)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 "선한 목자(良い牧者)"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총이 저와 여러분들에게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한 양치기가 매일 연한 풀을 가지고 양 우리로 들어갔습니다. 한 주민이 너무나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들이나 산에서 풀을 뜯기지 않고 풀을 뜯어다 먹이는 것이 이상했던 것입니다. 가보니 한 마리 양을 안고 그 풀을 먹이는 데 다리가 부러져 있었습니다. 왜 부러졌습니까”라고 물으니“제가 일부러 부러뜨렸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상해 다시 물었습니다.“무슨 의미입니까? 당신처럼 양을 사랑하는 목자를 나는 본 적이 없는 데요?”,“이 양은 자꾸만 길을 잃어버립니다. 내가 가까이 가면, 자꾸만 슬슬 도망하곤 합니다. 그래서 다리를 부러뜨려서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게 하고 매일 풀을 주면서 쓰다듬어 주고 사랑을 나누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제 목자를 알아볼 때까지 나는 이렇게 할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양은 목자의 심정을 모르지만, 목자는 양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때로는 오해를 받아도 참고 견디는 것입니다.
켈러 박사 연구결과에 의하면 양의 특징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 양은 무방비상태에 있는 동물입니다. 세상의 많은 동물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공격용 무기를 하나정도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용 무기가 없다면 자신을 보호하는 무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양만큼은 공격용 무기도 없고 보호용 무기도 없습니다. 그래서 양은 무방비상태에 있는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둘째, 양은 참으로 착한 동물이라는 것이다. 또한, 착한 반면의 양은 아주 고집이 센 짐승이다. 그래서 켈러 박사는 이것을 보고 이렇게 설명합니다. 양은 보수성이 강한 동물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양은 길을 가되 같은 길로만 가는 것이 바로 양이다. 그래서 산을 보면 산에 또랑이 생길 정도로...같은 길로 다니는 습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양은 풀을 먹어도 풀뿌리까지 먹는 존재가 양입니다. 융통성이 없습니다. 하라면 그것 외에는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먹으라고 하면 거기만 먹습니다. 그 정도로 보수성이 강한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셋째, 양은 다른 곳을 바라보지 못한다는 동물입니다. 멀리 바라보지 못하는 동물이 이 양입니다. 그리고 무디기 때문에 질병과 기생충으로 인하여 양의 몸이 더럽다는 것입니다. 넷째, 목자가 절대로 필요한 동물이다.
양은 무방비한 상태있는 동물이지요, 착한 동물입니다. 다른 곳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가르쳐 준 것 외에는 몰랐습니다. 유혹에 잘 넘어가는 존재입니다. 그러니 목자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동물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양에게 목자가 얼마나 귀중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말입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목자는 누구를 두고 하는 말입니까? 예수님입니다. 마태복음 2:6절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고 했습니다. 신약 요한복음에는 예수님께서 스스로 자기를 어떻게 소개하고 있습니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또한, 나는 부활이요, 빛이다. 양의 문이다.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선한 목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입니다. 목자란 양을 인도하는 인도자, 가이드입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의 인생의 가이드는 누구입니까?
본 론: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분, 우리를 위한 성실하심이 크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백성을 위해 애쓰고 힘쓰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으신 분이십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명예까지 내려놓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던 분입니다. 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왕자가 사냥을 갔다가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맸습니다. 그러다 왕자는 우연히 제임스라는 목동을 만나 길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목동은“안됩니다. 저는 주인집의 양을 치는 목자입니다. 주인의 양떼를 지키는 것이 내 임무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왕자는 많은 돈을 줄 터이니 안내를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목동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왕자는 안내해주지 않으면 너를 죽이겠다고 위협까지 했습니다. 그래도 목동은 눈 한번 깜짝하지 않고“죽을지언정 양을 떠나지 않고, 돌보겠다고 거듭 말을 했습니다. 목자는 형편이 상당히 딱해 보여서 다만 말로 안내해 드리지요. 산을 세 번 넘은 후에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가면 도로가 나올 것입니다.”고 했습니다. 왕자는 할 수 없이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후에 그 왕자가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제임스 목동을 불러 재상으로 삼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왕자는 그 목동이 주인에게 충성하는 그 모습을 보고, 평생 잊지 못했습니다. 왕자는 그 목동에게 일을 시키면 틀림없이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자신의 사역을 완성하시기 위해 오신 목자이십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과연 어떤 목자였을까요? 선한 목자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해 보시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양을 알고 양도 주님을 알아야 한다. (14절) 마치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관계를 비유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라고 했지요. 참된 목자, 찐짜 목자는 자신의 양을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는 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양도 자신의 목자를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주인이 진짜 목자인지, 가짜 목자인지를 잘 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목자는 자신의 양을 알고, 양 또한, 자신의 참 목자인 줄 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목자와 찐자 자신의 양은 목자의 음성을 똑똑히 듣고 구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 잘 아십니다. 누가복음 12:7절 "너희에게는 오히려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데, 문제는 내가 주님을 알고 있느냐? 내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믿습니까?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Didache라는 고대문서 기록에 의하면 거짓 선지자와 참 선지자를 구분하는 기준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를 대하는 법도 제시했습니다. ①참 선지자를 만나면 최고로 높이고 영접하고 교훈을 따르라. ②선지자가 말씀을 자유롭게 전하도록 환경을 보장하라. ③집에 와서 하루를 머물다 가거든 아주 잘 대접하라. ④이틀을 머물다 가거든 그냥 영접하라. ⑤3일을 머물다 가거든 거짓 선지자로 알라. ⑥빵 이외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것이 없으면 참 선지자로 알되 그 외 돈을 요구하면 거짓 선지자로 알라. ⑦가르침을 받되 스스로 행하지 않거든 거짓 선지자로 알라. ⑧다른 사람을 돕자 하거든 참 선지자로 알라. 오늘도 이 기준은 참 선지자와 거짓 선지자를 구분해 내는 기준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진정한 참 선지자, 참 목자는 누구입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둘째,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분이시다. (15절) 참 목자는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목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어 주셨습니다. 어떤 댓가를 바라고 희생과 헌신과 심지어 죽음까지도 불사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참 목자의 표상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본문에서 참 목자는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왜! 죽으셨습니까? 그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0절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5:17절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 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이사야53장 5-6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절하게 죽어 주신 이유는?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히 얻게 하시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게 하시기 위해서 죽어 주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셋째,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는 분이다. (18절) 예수님께서는 버릴 권세와 다시 그 권세를 취득할 수 있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버리는 쪽을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분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을 뿐만 아니라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수모를 겪는 길을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5:8절“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는 다는 그 자체가 자신의 백성, 양을 위해 버릴 권세를 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참된 목자이셨습니다. 자신을 버리시면서까지 자신의 백성을 위해, 자신의 양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을 아깝게 여기지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시의 목자들은 누구였습니까? 바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은 살필 줄은 알지만, 양 떼를 살필 줄은 몰랐습니다. 죽어가는 영혼, 병든 영혼을 치료해 주지도 않았고, 상한 심령을 보듬어 않지 않으며 잃어버린 영혼 또한 찾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버렸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불쌍하고 무식한 사람들을 경멸하고, 멸시하였습니다. 그들은 버림받고 양, 병들어 땅에 쓰러진 양, 방황하며 상처를 입은 양들을 무시했습니다.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도 피했던 제사장과 레위인이야기입니다. 진정한 목자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선한 사마리아인은 자신의 것을 포기해 가면서 강도 만난 이웃을 도와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당시 지도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거짓 목자임을 증명하는 내용이 될 것입니다. 그들은 거대한 무리 가운데 섞여서 찌끼고 상한 마음을 치료받지 못하고, 위로받지 못하는 양들을 외면했습니다. 잃어버린 양과 반드시 찾아야 할 양들에 대해 무관심했던 자들이었습니다. 치료만 받아도 곧 낳을 수 있는 이들을 외면했던 자들이었습니다. 당시 지도자들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같은 삯 군들만 주변에 우후죽순처럼 허다하게 많았을 뿐, 진정한 목자를 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 예수님께서 독자의 새끼들아, 회칠한 무덤 같으니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얻을 권세도 있고 버릴 권세도 있는 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버릴 권세를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 자신의 권세를 버리셨던 그 주님을 찬양합시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3년도 마지막 주일 예배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면서 깊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잘 알고 계셨던 분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과연 우리는 주님을 얼마나 알고, 그의 음성을 제대로 듣고 살았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양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왜!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함을 누리게 하시며,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의 삶은 어떠했습니까? 타인을 위한 삶이었습니까? 아니면 철저하게 이기주의적인 삶을 살았습니까? 2024년도는 철저하게 이타주의로 사셨던 주님처럼 조금이라도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타인을 위한 아름다운 삶을 사셨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마지막으로 얼마든지 예수님께서 얻을 권세도 있으시고 버릴 권세도 있으신 분이셨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백성, 자기 양을 위해 얻을 권세보다 오히려 버릴 권세를 택하셨던 주님을 생각해 봅시다. 누구나 편한 것을 추구합니다. 내가 불편하면 타인이 편한해집니다. 나의 희생이 또 다른 사람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들을 한번 돌아 봅시다. 좀 더 나를 위해 살기 보는 주님을 위해 더 이타적인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내년 2024년도에는 좀 더 성숙한 자세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들어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7.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8.나보다 먼저 온 자는 다 절도요 강도니 양들이 듣지 아니하였느니라
9.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18.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7.そこで イエスは また 言われた．「まことに まことに あなたがたに 告げます．わたしは 羊の門です．
8.わたしの 前に 來た 者はみな 盜人で 强盜です．羊は 彼らの言うことを 聞かなかったのです．
9.わたしは 門です．だれでも わたしを 通ってはいるなら 救われます．また 安らかに 出入りし 牧草を 見つけます．
10.盜人が 來るのは ただ 盜んだり 殺したり 滅ぼしたりするだけのためです．わたしが 來たのは 羊がいのちを得 またそれを 豊かに 持つためです．
11.わたしは 良い牧者です．良い牧者は 羊のためにいのちを 捨てます．
12.牧者でなく また 羊の所有者でない 雇い人は 狼が 來るのを 見ると 羊を 置き 去りにして 逃げて 行きます．それで 狼は 羊を 奪い また 散らすのです．
13.それは 彼が 雇い 人であって 羊のことを 心にかけていないからです．
14.わたしは 良い牧者です．わたしはわたしのものを 知っています．また わたしのものは
わたしを 知っています．
15.それは 父がわたしを 知っておられ わたしが父を知っているのと 同樣です．また わたしは羊のためにわたしのいのちを 捨てます．
16.わたしには また この圍いに 屬さないほかの 羊があります．わたしはそれをも 導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彼らは わたしの聲に 聞き 從い 一つの 群れ ひとりの牧者となるのです．
17.わたしが 自分のいのちを 再び 得るために 自分のいのちを 捨てるからこそ 父はわたしを 愛してくださいます．
18.だれも わたしからいのちを 取った 者はいません．わたしが 自分からいのちを 捨てるのです．わたしには それを 捨てる 權威があり それをもう 一度得る 權威があります．わたしはこの 命令をわたしの 父ら 受けたのです．」
マタイの福音書2:6
『ユダの地 ベツレヘム あなたは ユダを 治める 者たちの 中で 決して 一番小さくはない． わたしの民 イスラエルを 治める 支配者が あなたから 出るのだから．』」
ルカの福音書12:7절
それどころか あなたがたの 頭の毛さえも みな 數えられています． 恐れることはありません． あなたがたは たくさんの雀よりもすぐれた 者です．
ローマ人の手紙 5:17절
もしひとりの 人の違反により ひとりによって 死が 支配するようになったとすれば なおさらのこと 惠みと 義の賜物とを 豊かに 受けている 人々は ひとりの人 イエス·キリストにより いのちにあって 支配するのです．
イザヤ53:5-6절
5.しかし 彼は 私たちの そむきの罪のために 刺し 通され 私たちの咎のために 砕かれた．彼への 懲らしめが 私たちに 平安をもたらし 彼の 打ち 傷によって 私たちはいやされた．
6.私たちはみな 羊のようにさまよい おのおの 自分かってな 道に 向かって 行った． しかし 主は 私たちのすべての咎を 彼に 負わせた．
ローマ人の手紙 5:8절
しかし 私たちが まだ 罪人であったとき キリストが 私たちのために 死んでくださったことにより 神は 私たちに 對する ご自身の 愛を 明らかにしておられま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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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24-01-07 09: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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