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약1:12-18절, 제목: 시련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24년 3월 10일 (주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에 말씀의 제목은“시련을 견디는 자는 복이 있나니”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와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고난을 뛰어넘어 고난을 관리했던 사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윈스턴 처칠 경, 클라라 바턴(미국 간호사, 1882년 미국적십자 창립), 헬렌 켈러, 마하트마 간디, 테레사 수녀, 알버트 슈바이처 박사, 마틴루터 킹 목사, 한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한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초석을 만들었던 박정희 대통령, 한국 기독교의 자랑인 신앙의 대 선배이신 주기철, 손양원 목사님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위대한 지도자 3백 명을 분석한 결과 그들 중 25%는 심각한 심리적 장애를 지니고 있었으며, 또한 그들 중 50%는 유년 시절에 학대를 받았거나 빈곤한 가정에서 성장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로 그 세계의 지도자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억하십시오.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느냐가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잘 관리 하느냐? 입니다. 바로 그것이 당신의 인생에 또 따른 변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본문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시련을 참고 견디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12절) 본문 함께 읽어 봅시다.“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가 시험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성경에서는 시험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은 허락하시지만, 유혹하시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형제들아 속지말라고 본문 16절에 언급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시련과 시험(유혹)을 혼돈 해서는 안 됩니다. 먼저 유혹(Temptaion)을 먼저 생각해 봅시다. 유혹은 하나님께서 하시지 않는다고 성경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13절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험은 유혹입니다. 이 시험(유혹)을 받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착각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시험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이 시험(유혹)은 각자의 욕심에 끌려서 미혹되는 것입니다. 이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그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혹은 우리들의 육체와 영혼을 파괴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러분들이 이런 상황속에 놓여 있다면 하루빨리 영적인 자리로 나와야 살아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련(test,trial)은 우리를 유익하게 하는 것입니다. 본문 2-4절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이같은 시련을 이기기 위해서 지혜가 필요하다면 여호와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본문 12절에서“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마라톤 선수가 그 힘든 훈련을 참고 견디어야 결국 올림픽에서 월계관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믿음의 사람들은 시련을 통과해야 결국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시련을 당할 때에는 옆에서 기도만 해주어야 합니다. 자꾸 주변에서 참견하고, 도와주면 홀로 설 수 없는 것입니다. 병아리가 알을 깨고 21일 만에 나올 때에 병아리를 갑작스럽게 강력한 펀치를 치면서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조금씩 조금씩 알을 깨고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안쓰러워서 그것을 보고 있었던 어린아이가 자기 딴에는 병아리를 도와준다고 껍질을 대신 까주었습니다. 그랬덨니 쉽게 병아리가 알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이 병아리가 걷지도 못하고, 결국 힘없이 시들시들하면서 올래 살지를 못하더라는 것입니다. 이 병아리는 홀로 서는 과정(연단, 시련)을 통과하지 않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시련은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우리들에게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중에 가장 큰 시련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 예를 든다면 외부의 시련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찾아오는 핍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사이 대 놓고 핍박은 못 하지만, 은근히 이지메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 믿는 자로부터 찾아오는 시련이라고 할까요? 가장 큰 어려움은 가까이 있는 이웃과 가족들로부터 찾아오는 시련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에게 시련도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참으시고, 인내하며, 견디십시오. 기왕 참고, 인내하며 견딜바에야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이길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파도를 두려워하지 말고 파도 타는 법을 배워 그 파도를 즐기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그러면 정금같이 쓰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욥기23:10절“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로마서8:28절“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빛되신 하나님 아버지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신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17-18절) 본문 17-18절을 읽어 봅시다.“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그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것을 한없이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유익한 것과 필요한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우리를 진리로 우리를 낳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라는 뜻입니다. 본문에서“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 온갖 좋은 은사와 선물을 주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시련도 좋은 선물 중에 하나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시련을 통해 얻어지는 축복도 이 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들은“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온갖 좋은 은사는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는 모든 은사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온갖 좋은 은사라는 것은 에베소서 1장 3절에서 언급한‘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은 일반적으로 인간에서 주어진 일반은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하나님이 아니면 줄 수 없는 그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구원, 영생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 아버지께서만 주실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4-27절“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요한복음 14:6절“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오직 아버지만이 주실 수 있는 것은 구원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온전한 선물이란 성도를 부르시고 인도하시며 영화로운 상태에까지 인도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모든 행위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좁게 표현하면 일반 은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특별히 믿는 그리스도인들을 부르시고 천국까지 인도 보호하심을 의미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신학적으로 표현하자면 성도의 견인과 같은 은혜, 온전한 선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 보호하시면 이끌고 가시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본문 18절에“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와 여러분들을 피조물 중에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우리를 진리의 말씀으로 낳았다고 했습니다. 창조된 피조물이 건강한 하나님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시련이 필요합니다. 아멘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현재 여러분들이 고난 가운데 있으시다면 길이 참고 견디면 반드시 복이라고 성경은 언급했습니다. 단련하신 후에는 피조물 중에 첫 열매를 맺게 하시려고 진리로 낳았습니다. 진리로 선택된 하나님의 자녀들은 연단, 시련, 고난을 통해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훗날에 하나님 앞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누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련이라는 과정을 통과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길이 참고 인내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기쁨으로 받아드리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12.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4.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16.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18. 그가 그 피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따라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12.試練に 耐える 人は幸いです．耐え 拔いて 良しと 認められた 人は神を愛する 者に 約束された. いのちの 冠を 受けるからです．
13.だれでも 誘惑に 会ったとき 神によって 誘惑されたと 言ってはいけません．神は 惡に 誘惑されることのない 方であり ご自分でだれを 誘惑なさることもありません．
14.人はそれぞれ 自分の欲に引かれ おびき 寄せられて 誘惑されるのです．
15.欲がはらむと 罪を 生み 罪が 熟すると 死を 生みます．
16.愛する 兄弟たち．だまされないようにしなさい．
17.すべての良い贈り物 また すべての完全な賜物は 上から 來るのであって 光を 造られた 父から 下るのです．父には 移り 變わりや 移り 行く 影はありません．
18.父は みこころのままに 眞理のことばをもって 私たちをお 生みになりました．私たちを いわば 被造物の 初穗にするためな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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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3:10절
しかし 神は 私の 行く 道を 知っておられる.神は 私を 調べられる. 私は 金のように 出て 來る.
로마서 8:28절
神を 愛する 人々 すなわち 神のご 計畵に 從って 召された 人々のためには 神がすべてのことを 働かせて 益としてくださることを 私たちは 知っています．
에베소서 1:3절
私たちの 主イエス·キリストの 父なる神が ほめたたえられますように 神は キリストにおいて 天にある すべての靈的祝福をもって 私たちを 祝福してくださいました．
요한복음 5:24-27절
24.まことに まことに あなたがたに 告げます．わたしのことばを 聞いて わたしを 遣わした 方を 信じる 者は 永遠のいのちを 持ち さばきに 会うことがなく 死からいのちに 移っているのです．25.まことに まことに あなたがたに 告げます．死人が 神の子の聲を 聞く 時が 來ます．今がその 時です．そして 聞く 者は 生きるのです．26.それは 父がご 自分のうちにいのちを 持っておられるように 子にも 自分のうちにいのちを 持つ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からです．27.また 父はさばきを 行なう 權を 子に 與えられました．子は 人の子だからです．
요한복음 16:4절
しかし わたしが これらのことを あなたがたに 話したのは その時が 來れば わたしが それについて 話したことを あなたがたが 思い 出すためです．わたしが 初めから これらのことを あなたがたに 話さなかったのは わたしが あなたがたと いっしょにい たから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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