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약1:19-27절, 제목: 말씀 안에서 경건
설교: 김 병철 목사, 일시: 2024년 3월 17일 (주일)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에 말씀의 제목은“말씀 안에서 경건”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와 능력이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한국에 갔을 때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벽에 걸려있는 액자 속에 있었던 글입니다. [지하철 사랑의 편지] 미국의 트루먼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은퇴 후 고향 미주리주의 인디펜더스에 기념관을 짓고 아이들과 어울려 지냈습니다. 한 번은 도서관을 찾아온 행색이 초라한 어린이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대통령 아저씨께서는 제 나이 때에 어떤 아이였어요? 항상 1등만 하고, 반장만 하셨지요?" 트루먼 대통령은 그 소년의 어깨 위에 손을 얹고 말했습니다." 아니란다. 나는 지금의 너보다 훨씬 형편없었단다. 친구들이 소리를 지르면 겁이 나서 몸을 바들바들 떨었고, 운동도 못해서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할까? 부모님이 걱정이 많았단다." 소년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다시 물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나요?" 트루먼 대통령은 친절하게 대답해 주었습니다." 나를 용기 있게 하고, 강하게 하며, 쓸모 있게 한 것은 바로 성경이었단다. 성경이 나를 강하고 쓸모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단다." 약하고 어릴지라도 누구에게,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 강하고 튼튼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본 문: 야고보서 1:1-18절까지는 흩어진 성도들이 시험 중에 바른 신앙의 자세를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소개해 주었다면 19-27절은 시험 중에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기초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신앙생활에 대해서 권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본문은 구체적인 신앙생활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야고보서는 행함을 강조하는 책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 말도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말씀 안에서 행하는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행동하라는 말이 아니라, 말씀을 보고, 들으며 또한, 배운 그 말씀을 기초해서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삶을 가르치고 있는 책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 내는 것이 진짜 능력있는 크리스천이라는 것을 소개해 주는 책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와 성내는 것은 천천히 하라. (19-20절) 본문 함께 읽어 봅시다.“19.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는 말은 하나님의 복음(말씀)을 전하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복음에 대해 더 확실하고 명확하게 속히 전해야 하지만, 사람마다 견해 차이가 있어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자기주장만을 내세우는 자세는 옳지 않음을 시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본문의 내용은 요사이 크리스천들에게 전적으로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인들은 남의 이야기를 잘 들으려 하지 않고, 특히 타인으로부터 충고를 듣는 것은 더더욱 싫어합니다. 타인이 나에게 이야기를 할 때,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인가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여기곤 합니다. 그만큼 사람들은 경청하는 훈련이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그 말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파악해야지 그 사람에게 올바른 충고를 하든지, 아니면 충고를 듣든지 할 수 있을 것이 아닙니까? 전혀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주장과 논리만을 앞세우다 보니 점점 더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현대 교회와 성도들이 갖추어야 할 자세가 무엇이겠습니까? 본문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고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문은 교회와 성도들이 깊이 묵상해야 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성도들 향하여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듣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분노를 자아냅니다. 너희가 진리를 알기는 알아! 성경을 제대로 읽어 보고 하는 말이냐? 교회에 대해서 얼마나 안다고 그러냐? 하면서 분노를 하곤합니다. 성도 여러분! 성경은 어떻게 말씀합니까? 성내는 것은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한다고 말입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분노, 성을 내는 것은 아무리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거룩한 의를 들어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실과 진리를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은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에는 전하는 사람의 사람이 담겨 있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진리를 전하는 자들은 그 속에 사랑이 담겨 전달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세상 사람들이 말하고, 주장하는 것이, 성경과 부합되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 그러나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 속에서의 제 역할에 대해 꼭 집어 말할 때, 크리스천들은 겸허하게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나아가 회개하는 자세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소리를 그냥 무의미한 말로 듣지 말고, 믿지 않는 자들이 믿는 성도들향하여 거룩한 아우성을 치는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이 이렇게 썩어있으니 너희들이라도 바르게 잡아주어야 하지 않겠느냐? 는 음성으로 들어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세상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먼저 경청하는 자세가 우리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교회 안에서도 말을 많이 하기보다는 먼저 경청하는 자세를 갖기를 소원합니다.
둘째, 우리 안에 악하고 더러운 것을 내버리고, 마음에 여호와의 말씀을 심으라. (21절) 본문 21절을 함께 봅시다.“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영혼을 살찌우고, 거룩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이 땅에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 세상에는 하루에도 수천, 수 만권에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정보홍수 속에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실 우리들은 그 책의 일부를 보면서 그것도 지식이라고 자랑하며 살고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 엄청나고 방대한 양의 책 속에 우리들의 영혼을 시원케 해줄 수 있는 책이 정말로 몇 권이나 될까요?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우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만한 책은 몇 권이나 될까요? 오히려 우리들의 영혼을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책들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고, 적대시하는 진화론적 세계관과 사회주의, 공산주의, 유물 사상, 과학, 물질 만능주의 사상들은 우리들의 영혼을 병들게 하고 결국 우리들의 영혼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지요. 또한, 이단 사상들은 우리들의 영혼을 병들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안에 잡다한 쓰레기를 내 버리고 않고, 깨끗이 제대로 청소하지 않는 다면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예:눅 11:20~26절)
본문을 다시 한번 봅시다.“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고 했습니다.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것은 우리들의 마음에 심겨진 여호와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을 때,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음과 동시에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말씀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 시편 기자는 이렇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시편19:7-10절“7.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고 했습니다. 믿습니까? 그러니깐 우리 마음속에 온갖 잡다한 더러운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내쫓으시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호와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마음에 받아드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배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말씀을 개인적으로 읽고, 듣는 것도, 대단히 중요해요. 그리고 시간을 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일에 더욱 힘쓰시기 바라며, 말씀을 암송하므로 마음에 말씀이 심겨질 때, 놀라운 구원의 역사, 구원의 열매가 맺혀질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과연 무엇일까? (23-27절)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진짜 믿음이 있는 자가 누구일까요? 예배를 잘 참석하는 사람이 경건한 자인가? 예배시간에 찬양을 잘 부르면 경건한 자인가? 예배시간에 헌금을 많이 드리는 자가 경건한 자인가? 기도시간에 큰 소리로 주여, 주여 외치는 자가 진짜 믿음이 큰 자이고, 경건한 자인가? 물론 단정적으로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믿음 없이 예배를 꼬박꼬박 잘 드릴 수는 없겠지요. 믿음 없이 기도와 찬양을 크게 소리 높여 찬양하고, 기도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많은 헌금을 주님께 드릴 때 과연 믿음 없이 드릴 수 있겠습니까?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믿음이 없이 십일조, 감사, 선교 구제 장학헌금을 드린다는 것을 어려울 것입니다. 왜요. 믿음없으면 헌금 자체가 아깝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믿음 없이 과감하게 내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같이 행동을 했다고 모두 믿음이 좋은 자, 경건한 사람이라고 간단하게 결론 짓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경건한 자를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마태복음 7:20-21절“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했습니다.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간다. 경건한 자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19-20절“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로운 행위를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의는 어떻습니까? 과연 우리들의 의는 그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가?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은혜의 선물이요. 거룩한 의라는 사실입니다. 이 의는 그 어떤 의과 비교할 수 없는 거룩한 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제부터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의미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믿음을 갖게 되면 그 열매를 통해서 알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을 함께 봅시다. 행함에 대한 이야기를 등장합니다. 단어로는 두 번, 문장으로는 여러분 나옵니다.“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본문에서도 경건을 묘사하기를 27절“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삶으로 행함으로 살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책잡히지 않도록 세속에 물들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계시록 1:3절 말씀으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라고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것을 명심하십시오. 누구든지 듣기는 속히 하고 말은 천천히 하며 함부로 성내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인간적인 분노는 하나님의 의로운 뜻을 이루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듣기는 속히 하고, 복음은 왕성하게 전하되 사사로운 이야기에는 말을 자제하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은 온갖 더러운 것과 악을 버리고 마음에 심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겸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깨끗하고 순수한 신앙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고아와 과부들을 돌봐 주고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씀합니다. 말씀을 읽고, 듣고, 배웠다면 그 말씀 안에서 실천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경건입니다.
19.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19.愛する 兄弟たち．あなたがたはそのことを 知っているのです．しかし だれでも 聞くには 早く 語るにはおそく 怒るにはおそいようにしなさい．
20.人の怒りは 神の義を 實現す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21.ですから すべての汚れやあふれる 惡を捨て去り 心に 植えつけられたみことばを すなおに 受け入れなさい．みことばは あなたがたのたましいを 救うことができます．
22.また みことばを 實行する人になりなさい．自分を 欺いて ただ 聞くだけの者であってはいけません．
23.みことばを 聞いても 行なわない 人がいるなら その人は 自分の 生まれつきの 顔を鏡で 見る人のようです．
24.自分をながめてから 立ち 去ると すぐにそれがどのようであったかを 忘れてしまいます．
25.ところが 完全な律法 すなわち 自由の律法を 一心に 見つめて 離れない人は すぐに 忘れる 聞き 手にはならないで 事を 實行する 人になります．こういう人は その 行ないによって 祝福されます．
26.自分は 宗教に 熱心であると 思っても 自分の 舌にくつわをかけず 自分の心を 欺いているなら そのような 人の宗教はむなしいものです．
27.父なる 神の御前で きよく 汚れのない 宗教は 孤兒や やもめたちが 困っているときに 世話をし この 世から 自分をきよく 守ること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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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9:7-10절
7.主のみおしえは 完全で たましいを 生き 返らせ 主のあかしは 確かで わきまえのない 者を 賢くする．
8.主の戒めは 正しくて 人の心を 喜ばせ 主の仰せはきよくて 人の 目を 明るくする．
9.主への恐れはきよく とこしえまでも 變わらない 主のさばきはまことであり ことごとく正しい．
10.それらは 金よりも 多くの純金よりも 好ましい．蜜よりも 蜜蜂の巢のしたたりよりも 甘い．
마태복음 7:20-21절
こういうわけで あなたがたは 實によって 彼らを 見分けることができるのです. わたしに 向かって 『主よ 主よ 』と 言う 者がみな 天の御国にはいるのではなく 天におられるわたしの 父のみこころを 行なう 者がはいるのです．
요한계시록 1:3절
この 預言のことばを 朗讀する 者と それを 聞いて そこに 書かれていることを 心に 留める 人々は 幸いである．時が 近づいているからであ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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