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Name |
| |
 작은예수 |
|
| Subject |
예수님의 행적(11)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이유? |
|
성경:마9:1-13절, 제목: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
설교:김 병철 목사, 일시:2018년 10월 28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 전하기를 소원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하나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임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무엇인가를 사랑하게 되면 사명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미국 LA부근에 리버사이드시티라는 작은 도시가 있습니다. 그 도시에 있는 공원 안에는 세 개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맨 앞에는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루터 킹 목사의 동상이고, 그 뒤에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 맨 끝에는 간디 선생의 동상입니다. 그 공원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이 세워진 사연은 이렇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나라를 잃어버리고 실의에 빠졌다가‘우리 민족과 국가를 위해서 내 모든 걸 바쳐야겠다. 그러려면 내가 능력을 키워야 하니 선진국에 가서 좀 보고 배워야겠다.’하는 마음으로 미국의 그 지역에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착하고 보니 발붙일 곳이 없었습니다.
당시 그곳 일대는 오렌지 농장이었는데 농장주를 찾아가서 그곳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오렌지 농장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농장주는 도산 안창호 선생처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은 처음 봤다면서 감탄했다고 합니다. 도산은 나중에 그곳을 떠났지만, 그로부터 몇십 년이 지난 뒤 농장주와 도시 유력자들이 그때 그 젊은이가 한국의 정신적 지도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한인협회에 연락해서, 도산이 옛날 이곳에 와서 일한 인연이 있으니 기념 동상을 세우자고 제안해서 그곳에 동상이 세워졌다는 것입니다. 도산 선생의 이러한 모습을 떠올릴 때마다 그토록 나라를 사랑한 인물이었기 누가 미국으로 건너가서 그 고생을 하라 등 떠밀지 않았지만, 그는 스스로 그것이 사명인 줄 알고 미국으로 건너가 서양 문물을 배웠고, 훗날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후대 자손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던 것입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배를 타시고 호수를 건너 그가 살아 있는마을인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침대에 누워 있는 중풍 병자 한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율법학자 중에 어떤 사람들이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하나님을 모독하는군.' 하며 수군거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어째서 너희는 마음에 악한 생각을 품고 있느냐? '네 죄 사함을 받았다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람들은 이 일을 보고 두려워하며 사람에게 이런 권능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였다고 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그곳을 떠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세무원과 죄인들도 많이 찾아와서 식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이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님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있느냐? 없느냐? 물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는, 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신 말씀이 본문입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본문에 나오는 중풍 병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기를 원합니다. 성경에서 중풍 병자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의 이름이 무엇이고, 몇 살쯤 되며, 언제부터 중풍 병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지 또한 정확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단지 그가 가버나움에 계신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친구들에 도움을 받아 나왔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본문을 통해서 그가 어떤 사람인가를 조금은 추측해 볼 수가 있습니다. 중풍 병자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비록 중풍 병에 걸려, 자신의 몸을 가눌 수 없었던 사람이기는 하나 좋은 친구, 믿음의 친구를 둔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의 병을 위해서 네 사람의 친구가 그를 도와서 예수님께 데려온 것을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와 그의 친구들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당신께 접근할 수 없자 지붕까지 뜯어 당신 앞으로 나아온 중풍 병자와 그를 데리고 온‘저희의 믿음’을 보시고 매우 사랑스러워하시며‘작은 자야! 옛 성경에는 소자야’라고 이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주님께서 인정할 정도로 중풍 병자와 그 친구들의 믿음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리고 옥스퍼드 주석에도 믿음에 사람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셋째, 중풍 병자는 영혼과 육체의 문제를 해결 받는 축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가 육체적 질병인 중풍 병은 말할 것도 없이 죄를 용서받으므로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의외로 상당 부분의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당장에 자신의 문제 해결을 위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풍 병자는 영혼과 육체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넷째, 중풍 병자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한 마디로 중풍 병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지금 저와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사건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본문을 통해서 믿음을 가진 자의 특징을 생각해 봅시다.
첫째, 믿음의 사람은 어려움의 처한 자, 친구를 긍휼히 여길 줄 아는 자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고통 하는 자를 보면 마음이 안타까워 사람입니다. 병들어 죽어가는 자, 영적으로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둘째, 믿음의 사람은 친구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문제 앞에 굴하지 않고, 예수님께 데리고 갈 새로운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한 마디로 포기할 줄 모르는 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 영적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라면 물질적 손해를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셋째, 믿음의 사람들은 어려움 앞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다. 믿음이 없는 자는 안되는 것, 할 수 없다는 것을 먼저 찾지만 믿음이 있는 자들은 할 수 있는 부분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는 자와 믿음이 없는 자의 차이점입니다.
넷째, 믿음의 사람들은 결국 영혼과 육체의 복을 받아 누리는 자들입니다. 친구는 죄 사함을 받고, 육체도 고침을 받으며, 주님께 믿음이 있다는 칭찬을 받는 축복을 누리는 자들입니다. 아멘.
병 고침과 믿음의 상관관계입니다. 먼저 우리는 질병을 왜! 고치려 하는가? 아프니깐!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맞습니다. 병을 고치려는 이유는? 이 병이 고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이 왜! 잘되어야 하는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모든 기도 제목의 이유는 주님 영광을 위한 기도입니다. 오늘 본문 8절“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마가복음 2:12절“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누가복음5:26절“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질병을 고치는 것과 믿음의 관계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결론적으로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질병을 고치실 때에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거나, 간청하는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고치신 예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백부장의 경우도 네 믿은 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12년 동안 혈루 증으로 고생했던 여인에게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으며, 소경, 벙어리 들린 자에게 내가 이 일을 할 줄 믿느냐? 물으니 그렇습니다. 그러니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하셨습니다. 수로보니게(가나안) 여인의 딸이 귀신 들려 죽어갈 때에 주께 부르짖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오늘 본문에 중풍 병자의 경우는 주님께서‘저희들의 믿음을 보시고’중풍병자의 죄와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예를 볼 때에 질병과 믿음의 관계를 아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질병을 놓고 기도할 때, 뿐만 아니라 어떤 기도를 하더라도 믿음 없이 기도하는 것은 응답이 없습니다. 야고보서 1:6-7절“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기도와 믿음의 관계를 땔래야 땔 수 없는 불과 분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의 의도를 생각해 봅시다. 중풍 병자와 그를 데리고 온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신 예수님께서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는 대로 될지어다. 네 소원대로 될지어다 하시며 병을 고친 것이 아니라 특이하게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서기관(율법학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심중에 아니 하나님 외 죄를 사할 수 없는데 자신이 하나님도 아닌 것이 죄를 용서한다 말인가? 이것은 엄연히 신성모독 죄의 해당 되는 것이다. 라고 마음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유대교의 랍비들은 죄 사함은 오직 하나님께만 속한 고유한 권한으로 믿었으므로 예수님께서 중풍 병에 걸린 사람을 향하여 네 죄가 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하신 것은 명백하게 참람 죄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막 2:7). 특히 율법에 능통하였던 서기관들은 예수님의 죄 사함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더 민감하게 율법을 기준하여 이를 참람 죄, 신성모독 죄로 규정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당시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율법에 대한 지식은 풍성하였을지 모르지만, 자신들이 외우고 연구하는 그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 깨닫는 영성은 결핍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저들의 마음을 아시고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죄 사함을 받으라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물었습니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죄사함 받았다는 선언을 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육체적 질병은 의사가 고쳐줄 수 있으나 죄 문제를 해결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외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 선포는 하나님이 아니면 그 누구라도 할 수도 없으며 해서도 안 되는 어려운 선포라는 사실을 명백히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죄 사함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함이고, 또한 그 죄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이들에게 알려주기 위함이었습니다.‘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라고 하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한 의도를 가지시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세상에 인자가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음을 저들에게 알리고자 했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가 무엇인가? 예수님이 그곳을 떠나가시다가 마태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하시자 그가 일어나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마태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 세무원과 죄인들도 많이 와서 자리를 참석하여 같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이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째서 당신들의 선생님은 세무원이나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오?' 하고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 있느냐? 없느냐? 물었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고는, 너희는 가서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로운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셨다는 말씀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건강한 사람을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같이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주님은 죄인의 친구이십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이 예수님이 필요하신 이유는 우리가 죄인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필요하신 것입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기 위해 오셨다는 사실과 예수님께서는 인애를 원하지 제자를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개혁성경 (막2:1-12,눅5:17-26) 1.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가버나움)에 이르시니 2.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3.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4.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5.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6.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7.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8.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막2:13-17,눅5:27-32) / 9.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12.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13.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일본어 성경:
1.イエスは 舟に 乘って 湖を 渡り，自分の町に 歸られた．2.すると，人々が 中風の人を 床に 寢かせたままで，みもとに 運んで 來た．イエスは 彼らの信仰を 見て，中風の人に，「子よ．しっかりしなさい．あなたの罪は 赦された．」と 言われた．3.すると，律法學者たちは，心の中で，「この人は 神をけがしている．」と 言った．4.イエスは 彼らの心の思いを 知って 言われた．「なぜ，心の中で 惡いことを 考えているのか．5.『あなたの 罪は 赦された．』と 言うのと，『起きて 步け．』と 言うのと，どちらがやさしいか. 6.人の子が 地上で罪を 赦す 權威を 持っていることを，あなたがたに 知らせるために．」こう 言って，それから 中風の人に，「起きなさい．寢床をたたんで，家に 歸りなさい．」と 言われた．7.すると，彼は 起きて 家に 歸った．8.群衆はそれを 見て 恐ろしくなり，こんな 權威を 人に お與えになった 神をあがめた．9.イエスは，そこを 去って 道を 通りながら，收稅所にすわっている マタイという 人を ご覽になって，「わたしについて 來なさい．」と 言われた．すると 彼は 立ち 上がって，イエスに從った．10.イエスが 家で 食事の席に 着いておられるとき，見よ，取稅人や 罪人が 大ぜい 來て，イエスや その弟子たちと いっしょに 食卓に 着いていた．11.すると，これを 見た パリサイ人たちが，イエスの弟子たちに 言った．「なぜ，あなたがたの先生は，取稅人や 罪人といっしょに 食事をするのですか．」 12.イエスはこれを 聞いて 言われた．「醫者を 必要とするのは 丈夫な者ではなく，病人です．13.『わたしは あわれみは 好むが，いけにえは 好まない．』とは どういう 意味か，行って 學んで 來なさい．わたしは 正しい 人を 招くためではなく，罪人を 招くために 來たのです．」
|
|
| Date : 2018-10-29 18:16:34 |
|
Read : 802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