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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예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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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 후서 강해 (5) 생각하고, 기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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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벧후 3:1-7절, 제목: 생각하고, 기억하라.
말씀: 김 병철 목사, 2017년 2월 05일(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생각하고, 기억하라.”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 심령 가운데 넘쳐나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일본의 니시키(にしき)라는 기업은 직원이 30여 명에 불과한 우비를 만드는 작은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매출이 부진해 경영난에 직면하자. 사장인 다가와 히로시는 우비 대신 다른 제품을 생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을 생산할지가 문제였지요. 고심하던 다가와 히로시는 우연히 일본 인구조사 자료를 보고, 일본에서 해마다 250만 명의 신생아가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생아 한 명이 1년에 기저귀를 두 개씩 사용한 해도 연간 기저귀 총 소비량이 500만개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해외 수출량까지 더하면 매출 량은 더 엄청나게 늘어날 것임을 예측했던 것이지요. 이내 그는 기저귀를 생산하기로 결심했고, 결국 몇 년 후, 이 회사는 일본 기저귀 시장 총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업계 1위로 떠올랐습니다. 자연히 사장인 다가와 히로시는 세계 기저귀 업계의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다가와 히로시는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에 눈을 돌렸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것을 위한 발 빠른 걸음과 추진력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기억하느냐? 입니다. 다가와 히로시는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사업을 일으키기 위해 고민 끝에 생각해 낸 것이 남들이 생각하지 않았던 어린 아기들의 용품에 눈을 돌린 것입니다.
그렇다면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생각과 기억을 하며 살아가야 할까요? 정치가, 교육가, 사업가의 마인드를 가지고 그렇게 생각하며 산다고 한다면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까?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하나님의 약속인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 속에 약속들이 우리들의 삶에 어떻게 적용되어야 할지를 고민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습니다. 말씀 안에 무엇이 기록되고 있고, 그 말씀이 전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서 그 약속에 말씀을 우리들의 삶속에 적용하며 하루, 하루 주님이 오시기를 기대하면서, 말씀과 약속을 생각하고, 기억하며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성도들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아닌가? 싶습니다.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흩어져 있는 이들에게 편지하기를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지금 여러분에게 두 번째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나는 먼젓번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여 여러분의 순수한 마음을 불러일으키려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한 예언자들이 이미 예언한 말씀과 주님이신 구세주께서 여러분의 사도들에게 주신 계명을 되새기게 하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여러분이 알아두어야 할 것은 이것입니다. 곧 마지막 시대에 자기들의 욕정을 따라 사는 자들이 나타나서 여러분을 조롱하며 "그리스도가 다시 온다는 약속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 약속을 기다리던 선배들도 죽었고 모든 것이 창조 이래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지 않으냐?" 하고 말할 것입니다. 그들은 아득한 옛날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과 땅이 창조되었다는 사실을 일부러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 땅이 물에서 나왔고 또 물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물에 잠겨서 옛날의 세계는 멸망해 버렸습니다. 사실 하늘과 땅은 지금도 하나님의 같은 말씀에 의해서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과 땅은 하나님을 배반하는 자들이 멸망당할 심판의 날까지만 보존되었다가 불에 타버리고 말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베드로 사도가 이 서신을 쓴 이유를 잠깐 살펴보아야 합니다.
첫째,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고,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1-2절) 본문1-2절을 함께 읽어 봅시다.“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사도 베드로는 흩어 진 성도들에게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주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가? 생각나게 하고, 기억하게 하기 위한 말씀이 무엇이었는가? 본문에서는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을 일깨워 주고, 생각나게 하며 주 되신 예수님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가르쳐 주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려 한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죽음을 앞두고 하고 싶은 말씀이 많았을 터인데 얼마나 중요한 것이기에 흩어진 성도들에게 일깨워 주고, 생각나게 하며, 기억하게 하기 위한 말씀이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여러분 궁금하지 않습니까? 지금 베드로 사도가 하고자 한 말씀은 성경에서 언급한 아주 가장 핵심 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내용을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구약에서 언급한 거룩한 선지자들의 예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이었습니다. 그 예언의 중요한 내용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선지자의 대표라고 부르는 모세가 이렇게 말했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합니다. 요5:46-47절 “모세를 믿었더라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예수님)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 그러나 그의 글도 믿지 아니하거든 어찌 내 말을 믿겠느냐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구약에 모든 말씀은 그림자였던 예수님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신약에 들어와서는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오셔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시고, 가르쳐 주셨던 말씀을 선포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구주이시다.‘메시아’라는 사실을 선포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바로 죄 많은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삼일 만에 다시 부활하시며 하늘로 승천하셨다가 또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고 계신 내용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핵심인 복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믿습니까? 예수님의 나의 인생의 주인이시며 온 우주 만물의 통치자이십니다. 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저와 여러분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실제적으로 믿습니까? 이 사실이 다른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나와 연관되어 있는지를 확실히 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묻고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처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은 성도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흩어진 성도들이 그 무엇보다도 복음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와의 자신과의 관계를 잊지 않고, 예수에 대한 복음에 비밀을 생각하고, 기억하면서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가기를 소원했던 것입니다.
예화) 제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킨 이유 중 하나가 미국이 일본에 떨어뜨린 원자폭탄입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두 곳에 떨어졌습니다. 폭탄의 위력은 말할 수 없이 컸고 일본은 곧바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무조건 항복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한국도 해방을 맞았습니다. 원래 최초 원폭 대상지는 교토였답니다. 교토는 일본의 오래된 수도요, 일본의 자존심과 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그곳에 원폭을 떨어뜨리기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 미국의 전쟁에 가담한 장관 가운데 헨리 스팀슨이 교토에 원자폭탄을 투하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Henry L. Stimson (1867. 9 – 1950. 10) ; Secretary of War on two occasions (1911–13, 1940–45) 그 이유는 그가 1926년 교토로 신혼여행을 갔고, 그 후 그곳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게 된 것입니다. 스팀슨은 트루먼 대통령에게 교토는 제외하자고 건의했고 결국 받아들여졌습니다. 대신 히로시마가 폭파대상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개인적 관계가 도시의 운명을 바꾸어놓았습니다. 한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결정이 한 사람과의 문화적 관계에 의해 좌우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저와 여러분의 영적인 관계는 문화적관계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입니다. 나와 영적인 관계가 분명하다면 우리들의 영혼은 자유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죽음 이후에 우리는 천국과 지옥의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런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는 그 어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하고, 귀한 것입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당신과 예수와 무슨 관계가 있으십니까?
둘째, 어리석은 자들은 말세에 재림을 조롱합니다. (3-4절) 어리석은 자들이 이렇게 말들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먼저 이것을 아십시오. 마지막 때에 자기들의 정욕대로 사는 사람들이 일어나 여러분을 비웃으며 '예수가 다시 온다는 약속은 도대체 어떻게 되었소? 우리 조상들이 죽은 이후로 세상은 창조된 그대로 있지 않소?' 하고 말할 것입니다. 혹시 이 가운데도 그렇게 생각하신 분들이 있지 않을까? 그들은 이렇게 말을 할 것입니다.‘아니 신약시대부터 지금까지 예수님과 그 제자들과 수많은 목회자들이 재림에 대한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그런데 재림이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종말이 과연 있기나 한 것입니까? 수많은 예언가들 노스트라다무스를 비롯한 많은 예언가들과 목회자들이 수많은 말들을 했지만 결국 종말은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종말이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다 종교에서 신자들을 속이고 하는 말입니다. 무슨 종말, 재림이라는 헛소리를 하시는 것입니까?’라고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아마도 이단들의 영향도 있고, 시대가 점점 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이 더디 오므로 나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재림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종말을 이렇게 비유한 적이 있습니다. 초만원 극장 밖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이야!’소리를 지르면 많은 사람이 넘어져 발에 밟혀 죽게 될 아비규환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한 배우가 공연을 멈추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차분하고 진지하게 이야기를 합니다. “여러분, 지금 밖에서 불이 났습니다. 여러분이 한꺼번에 뛰어나가면 모두 죽습니다. 출입구는 뒤와 좌우에 하나씩 있습니다. 출입구 가까이에 있는 분부터 차례로 나가시면 좋겠습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관중은 그의 말이 연극의 일부인 줄 알고 박수를 치며 웃고 떠드는 것이었습니다. 실제 상황이라고 아무리 소리를 쳐도 믿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연기가 스며들어 오고 불길이 순식간에 극장 안을 뒤덮었습니다. 이미 때는 늦고 만 것이지요. 구약에서 이와 유사한 내용이 나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에서 롯은 그의 사위에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심판의 메시지를 농담으로 여기다가 결국 망하고 말았습니다. 종말의 징조가 왔다는 말을 농담으로 흘려보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데살로니가 5:1-6절 “1.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재림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약속하신 것입니다.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누가복음 17장 22절 이하에 보면 예수님은 ‘인자의 날’ 곧 종말의 날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종말이 가까울수록 환난과 핍박이 심해져 그리스도의 재림을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땅 끝까지 전파될 때까지 그리스도의 재림의 시기는 조금은 지연될 수는 있으나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종말에 주의 할 것이 있습니다. 종말의 징조 중에 하나가 거짓 선지자들이 출현해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세상 모든 사람이 보는 가운데 한순간에 재림하실 것입니다.“번개가 하늘 아래 이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편까지 비췸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눅 22장 24절, 계 1:7). 따라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재림 할 것을 믿고 사모해야 하며, 늘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 거룩한 삶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재림을 보기 위해 특정한 장소 이동하거나, 특정한 모 단체에 속하여 자신이 14만 4천에 숫자에 들어가야 한다는 미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말세의 징조를 느낄수록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우리들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도록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처음 하늘과 땅이 아니고, 지금의 하늘과 땅도 심판과 멸망을 위해 보존하고 있는 것이다. (5-7절) 본문을 함께 읽겠습니다. 5-7절“5.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본문에‘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고 했지요. 사실은 모든 천체와 이 지구가 오래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물로 덮인 혼돈에서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 홍수로 혼돈을 일으켜 세상을 파멸시켰습니다. 지금 있는 천체와 지구는 마지막 불 심판 때 쓰일 연료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말씀하실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모독하는 회의론 자들을 심판하고 멸망시키겠다는 신호를 보내고 계신 것입니다.
마지막 종말은 물로 멸망하게 되지 않고, 불로 멸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약속한 말씀입니다. 창9:11절“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보면 물로는 심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로 멸하시겠다는 말씀이 성경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먼저는 소돔과 고모라 땅을 심판할 실 때에 불로 멸했습니다. 또한 오늘 본문에서도 재림 때에 하늘과 땅을‘불사르기 위하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미 이 땅은 처음 하늘과 땅이 아닙니다. 이미 변했고, 점점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가까이 왔음을 우리들은 인식하며 살아야 합니다. 현재 이 땅에서 엄청난 바벨탑을 쌓아 올리고, 최첨단의 무기와 최첨단의 과학기술이, 현 시대를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 화려함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이 번에 한국에 갔을 때에 몸이 많이 아파서 제대로 다닐 수가 없었는데 저녁에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4차원 첨단 산업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재 이 4차원 첨단 기술이 어디까지 왔는지 그 기술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모든 것이 말로 다 해결 되시는 시대입니다. 목욕물 온도를 마치는 것부터 음향들이 사용자의 말을 듣고 사용자가 좋아하는 음악을 자동으로 틀어주며, 청소를 부탁하며 청소기가 나와서 청소하며 집안 공기 탁하다고 하면 환기를 공기 청정기가 저절로 센서에 의해 작동을 합니다. 이제는 카드 하나로 모든 것을 다 할 뿐만 아니라 카드 하나로 그 사람의 신분을 대신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이 모든 것들은 말세에 심판의 재료, 연료에 불과하다고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재림이라는 단어를 이단이나, 어느 특정 종교의 전유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혹 그들이 잘못 썼다고 재림, 종말이라는 것은 없을 것이다. 착각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재림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 시기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그 징조를 보면서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경각심을 가지고 각자의 삶을 점거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사이 여러분들은 무슨 생각하고 어떤 것을 기억하고 싶으십니까? 많은 사람들은 좋은 것만을 생각하고, 내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을 기억하고 싶어 할 것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나 내가 기억하고 싶지 않고,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것 까지도 생각하고, 기억해야 할 날이 올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 원하든 원치 안든 간에 재림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도둑이 언제 올지 아무도 알 수 없듯이 저와 여러분들이 늘 깨어 하나님의 말씀에 약속을 생각하고, 믿으며 그 날이 이루어질 것을 기억하면서 주님의 날을 기대하며 사모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개혁성경
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1.愛する 人たち．いま 私が この 第二の手紙を あなたがたに 書き送るのは，これらの手紙により， 記憶を 呼びさまさせて， あなたがたの純眞な 心を 奮い 立たせるためなのです．
2.それは，聖なる 預言者たちに よって 前もって 語られた みことばと，あなたがたの 使徒たちが 語った，主であり 救い 主である方の 命令とを 思い 起こさせるためなのです．
3.まず 第一に，次の ことを 知って おきなさい．終わりの 日に，あざける者どもが やって來て あざけり，自分たちの欲望に從って 生活し，
4.次のように 言うでしょう．「キリストの 來臨の約束はど こにあるのか．先祖たちが 眠った 時からこのかた，何事も 創造の初めからのままではないか．」
5.こう 言い 張る 彼らは， 次のことを 見落としています．すなわち，天は古い 昔からあり，地は 神のことばによって 水から 出て，水によって 成ったのであって，
6.當時の 世界は， その 水により， 洪水におおわれて 滅びました．
7.しかし，今の天と 地は，同じみことばによって，火に 燒かれるためにとっておかれ，不敬 ·な 者どものさばきと 滅びとの 日まで，保たれているの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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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 2017-02-05 09:4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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