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시편13:1-6절, 제목: 다윗의 결단
말씀: 김 병철 목사, 2017년 2월 26일 (주일 낮 설교)
서 론: 오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은혜의 말씀에 제목은“다윗의 결단”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고, 보는 가운데 성령님의 폭포수와 같은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 심령 가운데 넘쳐나시기를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옛날 평양신학교에 최 봉석(최 권능)이라는 학생이 있었다. 키가 작고, 그을린 얼굴에다, 아주 가난한 신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기도만 했다 하면 울었다. 학생들은 그를 향해 "하나님이 죽었냐. 울기는 왜 우냐?. 시끄러워 공부를 못하겠다."고 불평을 늘어놨습니다. 그러나 누구 하나 그에게 시비를 걸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스스로 못나서 우는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최 봉석은 졸업설교 단상에서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기도하려고 눈만 감으면 일본에 빼앗긴 우리나라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오고, 예수 믿지 않는 내 동족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자꾸 눈물이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예레미야 선지자라 불리었던 목사가 바로 최 봉석, 일명 최 권능 목사입니다. 그의 눈물은 신세타령의 눈물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그는 눈물의 기도를 통해 성령의 능력을 받아 평생 70개의 교회를 세웠다. 지금 한국교회와 일본 교회에 이런 눈물의 선지자, 목회자, 성도들이 얼마나 될까요? 북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눈물의 회개가 없었기 때문 망했고, 남방 유다가 70년 만에 회복된 것은 눈물의 기도가 있었기 때문에 회복이 된 줄 믿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도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시며 우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맺고 골고다에 올라가실 때에 예수님을 쫓아 왔던 많은 여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여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은 눈물로 기도할 때인 줄 믿습니다. 자신의 문제를 위해서도 통곡 기도해야할 뿐만 아니라 자녀와 가정을 위해서 더 나아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인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본 론: 본문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시편 13편은 다윗이 자신을 조롱하고 능멸하는 원수들이 날뛰는데도 자신을 선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께서 자기 기도를 외면하시고 계시며, 침묵하고 있는 것과 같은 답답한 상황 가운데서 다윗이 간절히 하나님께 구원을 호소하는 비탄의 시입니다. 아마도 다윗이 사울에게서 쫓겨 오랜 방랑생활을 하는 중 그 영혼이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기록되었던 시로 추측이 됩니다. 이 짧은 시에서 무려 4회나 ‘어느 때 까지니이까?’라는 문장이 나오는 것을 보면 다윗이 얼마나 지쳐 있는가? 그리고 얼마나 절박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는가를 짐작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다윗의 형편과 사정을 한번 정리해 보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절규하는 심정으로, 기도를 드리는 모습을 본문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내용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다윗의 마음은 너무나도 답답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너무나 오랫동안 자신의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절망하고, 답답해하며 절규했던 것입니다. 본문 1-2절 보겠습니다.“여호와여 ①어느 때까지니이까 ②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③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④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⑤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이것이 바로 다윗이 하나님께 외면당하는 것 같고, 자신을 향해 하나님께서 침묵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그는 그처럼 답답해하며, 절규했던 것입니다. 다윗이 아무리 기도하고, 부르짖어도 침묵하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원수들은 자신의 목을 쪼여오고 있는데 다윗은 힘이 없고, 자신의 보호자이신 하나님은 어디론가 멀리 출장 가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다윗 그가 왜! 무엇 때문에 두려워했을까? 그 원인은 무엇인가? 본문 3-4절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다윗은 자신의 원수들에 의해서 사망의 잠을 잘까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그들로 인하여 죽게 될까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수들이 자신들이 이겼다고 자랑하고, 기뻐할까? 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요즘 말로 표현하자면‘그래 다윗 네가 그렇게 하나님을 섬긴다더니 네 하나님께서 너를 지키더냐? 내가 너를 이겼고, 만 천하에 내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을 이겼노라고, 자랑 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내 마음이 흔들릴 때에 대적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함으로 인하여 자신이 수치심을 겪게 될까?’두려워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윗이 심적인 상태였고, 너무나 힘들어 절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이 하나님을 향하여 다시금 결단한 내용이 오늘 본문에 내용입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서 다시 한 번 은혜를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첫째,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겠습니다. (5절) 본문 5절“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고 했습니다. 다윗의 결단은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다윗 자신이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나의 아버지, 나의 창조주, 나를 선민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으로 인정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줄을 놓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윗과 하나님의 관계를 생각해 봅시다. 다윗과 하나님의 관계는 사랑의 관계로 맺어져 있음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여러 차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어떤 관계입니까? 사랑의 관계입니까? 전혀 모르는 사이입니까? 아니면 내가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도우미정도입니까? 하나님과 저는 어떤 관계입니까?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맞습니까? 소속을 분명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나와 무슨 관계입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아버지 되시면 아멘!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아저씨 되면 아멘! 어느 쪽입니까?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아버지와 아저씨 둘 중 어느 쪽입니까? 분명히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아버지 되심을 믿습니까? 오늘 다윗은 자신을 선민 이스라엘의 왕 되게 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물론 자신의 기도가 더디다는 것을 알고 답답한 심정이긴 하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좋은 길, 선한 길로 인도하실 줄 믿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 자신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고백합니다.‘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태복음 7:7-11절“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1: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인간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축복의 원천이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아니겠습니까? 할렐루야! /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 축복합니다. 예수님 채워 주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둘째,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겠습니다. (5절) 본문 5절을 다시 한 번 읽겠습니다.“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고 했습니다. 다윗과 같은 마음으로 기도했던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하박국 선지자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도 상황이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하박국 3:16-19절에 보면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16.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려 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 도다. 17.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고 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의 상황도 다윗과 비교해 보았을 때에 만만치 않았습니다. 창자가 흔들렸습니다. 환란 날을 기다리다가 뼈가 썩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또한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밭에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망했다는 말씀입니다. 완전히 인생 종쳤다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박국 선지자는 이렇게 고백하고, 결단을 했습니다.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고 했습니다.(찬양: 무화과 나뭇잎이 마르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환경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참고 인내할 수 있습니까? 아니 그와 같은 환경가운데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까?‘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상황 속에서 기뻐하기는 힘듭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환경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문제를 보면 힘듭니다. 환경을 보면 도망치고 싶습니다. 그러나 문제 답을 갖고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달라집니다. 나의 힘으로 감당하기 힘든 환경을 바라보면 힘들지만 그 환경을 해결 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희망이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소망을 다시 갖게 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다윗은 결단하기를 그래도 구원하실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겠습니다. 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째,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겠습니다. (6절) 본문 6절을 읽겠습니다.“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고 했습니다. 다윗이 겪는 이런 상황에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고, 그의 구원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더 나아가 찬송하고, 노래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이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대단한 믿음을 소유한 자도 아닌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라고 여기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다윗은 믿음이 좋은 사람이니깐 이런 상황에서도 노래하고, 찬송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들은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줄 압니다. 맞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정상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본문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봅시다. 다윗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 왕을 피하여 하염없이 방랑생활 속에서, 지칠 대로 지친 상황을 쳐다보니 원망과 불평과 분노와 심지어 답답하여 절규까지 했던 것입니다. 그렇게까지 했던 다윗에게 그 상황이 변했나요. 변한 것이라고는 단 하나 가지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마음에 결단을 한 것입니다. 원망대신에 기도하고, 불평 대신에 찬송하리라. 본문에서 이렇게 고백하기를‘내가 여호와를 일생동안 찬송하겠다.’고 말입니다.
그 이유를 보면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은혜, 축복)을 베푸심이로다.’고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훈련을 시키는 과정가운데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연단하고 훈련시킬 때에 혼자 내 버려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돕는 일꾼들을 붙여주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보면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의 필요를 다 공급해 주셨던 것입니다. 다윗에게는 다윗을 위해서 목숨을 건 600명의 군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그에게는 지혜로운 아내 아비가일도 붙여 주셨습니다. 때로는 제사장을 통해서 먹을 것을 공급해 주셨습니다. 또한 생명이 위급한 상황일 때에 미물인 거미를 통해서도 그를 도왔습니다. 심지어 적군인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의 울타리가 되어 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다윗이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하기 앞서 블레셋과 이스라엘이 전쟁을 치룰 때에 다윗은 블레셋 진영에서 블레셋 군인, 장군으로 있었습니다. 다윗은 꼼짝없이 이스라엘과의 전쟁을 치루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속에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신하들의 마음을 움직여서 우리가 다윗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가 전쟁에 선봉장이 되어 싸우다가 갑자기 우리들을 치면 어떻게 합니까? 절대로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면 안 됩니다. 반대하도록 마음을 움직이셨습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는데 하자가 없도록, 문제없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윗은 그때, 그때 필요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공급하셨던 것을 우리는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은혜,축복)을 베푸심이로다. 할렐루야!
결 론: 말씀을 맺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윗은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께 결단합니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겠습니다.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겠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주께서 내게 은덕, 은혜, 축복을 베푸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다윗의 결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와 여러분들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얼마나 많습니까? 한번 주님께서 주신 은혜, 받은 복을 세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것은 다 그만 두고라도 저와 여러분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줄 믿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생명과 우리의 생명을 맞바꾸셔서 새 인생을 주신 것입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 앞에서 결단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이들은 내가 이번 한해는 하나님의 성전을 치우리라고 매주 토요일 하나님 전을 정리하시고 청소하시는 분들도 있으십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위해 예배에 목숨을 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주님의 말씀이라면 순종하겠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뒤로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주여 기도하는 시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할렐루야! 무엇인가? 결단할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개혁성경:
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2. 나의 영혼이 번민하고 종일토록 마음에 근심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오며 내 원수가 나를 치며 자랑하기를 어느 때까지 하리이까?
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5. ①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②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 하리이다.
6. ③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이는 주께서 내게 은덕을 베푸심이로다.
일본어 성경:
1.主よ．いつまでですか．あなたは 私を永久にお 忘れになるのですか．いつまで 御顔を 私からお 隱しになるのですか．
2.いつまで 私は自分のたましいのうちで 思い計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しょう．私の心には，一日中，悲しみがあります．いつまで 敵が私の上に，勝ちおごるのでしょう．
3.私に目を注ぎ，私に答えてください．私の神，主よ 私の目を 輝かせてください．私が死の眠りにつかないように．
4.また 私の敵が「おれは彼に勝った．」と言わないように．私がよろめいた，と言って 私の仇が 喜ばないように．
5.私はあなたの 惠みに 據り 賴みました．私の心はあなたの 救いを 喜びます．
6.私は 主に歌を 歌います．主が私を 豊かにあしらわれたゆ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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